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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개를 뒤로 젖혀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21대 국회 개원] 주호영, '본회의 강행' 민주당에 "국민 42% 통합당 지지 잊지 마라"
민주당, 통합당과 의사 일정 합의 없이 본회의 강행주호영 "여야 의석 바뀐 18대 국회, 민주당이 합의 없는 본회의 반대의석 많다고 일방 처리하면 국회 존재 의미 없어…협치 요구 어긋나42%의 국민 무시하는 일방통행하면 순항하지 못한다는 점 지적한다"
속보 통합당 의원들, 본회의장 입장해 '개의 강행' 항의 후 전원 퇴장
본회의장 입장해 개의 강행한 민주당에 항의 발언 후 전원 퇴장
통합당 "윤미향은 감싸고 금태섭은 징계한 민주당, 무법 질주 우려"
"국민적 공분 윤미향 소속 의원이라 감싸더니 금태섭은 징계조국 비판·공수처 반대 이유…금태섭, 헌법·국회법 지켰을 뿐공천 탈락도 모자라 징계까지 가하는 가혹함이 무서울 지경"
진중권, 이해찬에 돌직구…"공당 대표가 아닌 운동권 조직의 수장"
"금태섭·윤미향 건 두고 민주당 의원들에 함구령 내려국회의원은 개개인이 독립 헌법기관…의견 말할 수 있어야당대표가 말 한 마디로 헌법기관 무력화…본인만 함구하면 돼다른 의원들은 거수기 노릇이나…자유주의 정당 방식 아냐"
국민의당 "민주당 금태섭 징계, 향후 윤미향 관련 소신 의원에 재갈 경고"
"민주당,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맹목적 지지만 요구국회의원 의무는 헌법 가치 실현이지 정당 거수기 아냐국민은 여당에게 패거리 정당 아닌 품격 있는 정당 기대양심과 자성의 목소리 경청해야…민주정당이라면 징계 취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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