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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통합당 "윤미향은 감싸고 금태섭은 징계한 민주당, 무법 질주 우려"
"국민적 공분 윤미향 소속 의원이라 감싸더니 금태섭은 징계조국 비판·공수처 반대 이유…금태섭, 헌법·국회법 지켰을 뿐공천 탈락도 모자라 징계까지 가하는 가혹함이 무서울 지경"
진중권, 이해찬에 돌직구…"공당 대표가 아닌 운동권 조직의 수장"
"금태섭·윤미향 건 두고 민주당 의원들에 함구령 내려국회의원은 개개인이 독립 헌법기관…의견 말할 수 있어야당대표가 말 한 마디로 헌법기관 무력화…본인만 함구하면 돼다른 의원들은 거수기 노릇이나…자유주의 정당 방식 아냐"
국민의당 "민주당 금태섭 징계, 향후 윤미향 관련 소신 의원에 재갈 경고"
"민주당,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맹목적 지지만 요구국회의원 의무는 헌법 가치 실현이지 정당 거수기 아냐국민은 여당에게 패거리 정당 아닌 품격 있는 정당 기대양심과 자성의 목소리 경청해야…민주정당이라면 징계 취소할 것"
하태경 "윤미향 감싸는 민주당, 국제적 창피인 줄 알아야"
"미국 의회 위안부 결의안 주도한 혼다 전 의원도 윤미향 비판비판은 당연…정의연과 윤미향이 국제시민사회 보편 룰 위배글로벌 NGO, 회계투명성 기본…개인 계좌 기부금 모금 상상 못해통합당도 위안부 피해자·유가족 의지할 수 있는 정당 거듭나야"
[풀리지 않는 윤미향 의혹⑤] '상식의 가치 혼돈스러운 하루'…탄식 이어진 날
열흘 잠적 후 모습 드러내…기존 해명과 대동소이·검찰 수사 핑계 자료 공개 거부도각계각층 탄식 쏟아져…조경태 "국민 분노케 만들어…이 세상에 정의 실종 또 확인"김태흠 "'아픈 역사를 이용한 대역죄'…도덕과 상식의 가치 무엇인지 혼돈스러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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