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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3차 추경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가 진행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불참했다.
민주당 법사위 고집에 더 늦어진 원구성 협상, 추경도 순연되나
'법사위원장' 놓고 원구성 협상 평행선6개 상임위 강행했지만, 더 늦어진 결과주호영과 통화·만남 일정도 아직 없어추경안 이견 커 6월 내 처리 불투명
민주당, 예결·정무·국토 상임위원장 통합당에 제안...강행처리 명분쌓기?
이해찬 "오늘 중으로 책임지고 끝내라"법사위 받고, 예결·정무·국토 주는 방안 언급도'양보했다'는 명분쌓기용 해석
'이해찬vs김종인' 노정객들의 치열한 기싸움
김종인 위원장, 이해찬 대표 예방해 환담"4년 전 내가 그 자리에…" 장내 미묘한 웃음원구성·추경안 한 치 양보 없는 기세 싸움대변인 등 배석자 없이 5분간 독대도
21대 국회 첫 당정, 반세기 만의 ‘3차 추경’ 속도전 예고
반세기 만에 한 해 세 차례 추경역대 최대 규모 추경 예고민주당, 6월 내 처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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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절대과반 됐다…상임위원장 전석 갖고 책임 운영"이해찬 "종래의 관행 따져선 안돼…전혀 질 다른 국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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