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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떠난 일리네어레코즈, 설립 10년 만에 결국 해산


입력 2020.07.07 11:14 수정 2020.07.07 11:1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일리네어레코즈 SNS ⓒ일리네어레코즈 SNS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가 설립 10여년 만에 해산한다.


일리네어레코즈는 6일 SNS에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월 도끼가 일리네어를 나갔고, 최근에는 빈지노 역시 “조금 더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소속사를 떠날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사실상 해당 레이블에는 더 콰이엇 한 사람만 남은 상태였다.


일리네어레코즈는 도끼와 더 콰이엇이 2011년 공동으로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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