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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알테오젠의 주식 1399만5950주가 새로 발행돼 총 주식 수는 2799만1900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회사 측의 무상증자 결정으로 알테오젠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30분간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특징주] 알테오젠, 분식회계 루머 사실무근 해명에 급등세
알테오젠이 분식회계 루머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급등세다.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장 대비 3만400원(15.68%) 오른 2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알테오전은 분식회계 루머 영향으로 6만3600원(-24.70%) 급락한 1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4위였던 알테오젠은 이날 5위로 밀려났다.사측은 최근 불거진 분식회계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와 관련된 분식회계 등 관련 풍문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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