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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북악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1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구급대원들이 빈 들것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숨진채 발견…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발견…실종신고 후 7시간 만
박원순 SNS 대부분 비공개 전환…시민들 '무사 기원' 댓글
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톡채널 비공개페북엔 전날 올린 '서울판 그린뉴딜'이 마지막
박원순 신변이상에 민주당 일정취소 등 혼란…'이상한 점 못느꼈는데'
박원순 실종 소식에 민주당 의원들 '뒤숭숭'"이상한 낌새 없었는데...상황파악 중"당 공보실, 10일 오전 일정 뒤늦게 취소밤 사이 수색 지켜보며 입장 정리할 듯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박원순 성추행 혐의 피소…연락두절, 공관서는 유서 발견, 법무부 "범죄인 인도심사 불복절차 신속 추진" 등
▲박원순 성추행 혐의 피소…연락두절, 공관서는 유서 발견-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비서를 3년여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박원순 시장은 새벽까지 고소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이날 시청에 출근하지 않고 집을 나서 연락두절 상태다. 시장 공관을 수색한 경찰은 박 시장이 남긴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의 비서는 전날 오후 변호사를 대동한 채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비서로 일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다.▲법무부 "범죄인 …
박원순, 성추행 혐의 피소…야간수색에도 종적 묘연(종합2보)
비서 고소인조사 받은날, 출근 않은채 종적 감춰4시간 걸친 수색에도 발견 안돼…2차 수색 돌입일출 이후에는 헬기 띄워 수색하는 방안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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