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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차'는? 14개 브랜드 20대 신차 격돌


입력 2020.07.12 12:00 수정 2020.07.10 18:42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 실시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 10일 경기 용인 AMG스피드웨이에서 ‘2021 올해의 차(COTY)’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 10일 경기 용인 AMG스피드웨이에서 ‘2021 올해의 차(COTY)’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 10일 경기 용인 AMG스피드웨이에서 ‘2021 올해의 차(COTY)’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올해 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모델 포함)를 대상으로 최근 회원사 온라인 투표를 통해 14개 브랜드 20대의 신차를 선정한 바 있다.


이날 본선에 오른 신차들은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안전 사양, 목적 적합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꼼꼼한 심사를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전/후반기로 기간을 나눠 올해의 차심사를 더욱 엄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눈길을 끄는 신차가 많아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전반기 심사에 앞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보성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이 ‘2020년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 리뷰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1월에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COTY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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