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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게이밍 PC ‘리전’ 5세대 라인업 국내 출시


입력 2020.07.14 14:51 수정 2020.07.14 14:51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노트북·데스크톱·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과 더욱 강력해진 성능

세련된 디자인과 압도적 성능으로 게이밍 PC 시장 선도

게임 크리레이터 나라카일(오른쪽)과 모델들이 14일 진행된 레노버 리전 5세대 출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등으로 완성된 ‘리전(Legion)’ 5세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한국레노버 게임 크리레이터 나라카일(오른쪽)과 모델들이 14일 진행된 레노버 리전 5세대 출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등으로 완성된 ‘리전(Legion)’ 5세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는 1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완성된 ‘리전(Legion)’ 5세대 라인업을 국내 공개했다.


리전 5세대 라인업은 최상급 프로세서와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노트북 6종(리전 5Pi, 리전 5i/5, 리전 7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 등)과 데스크톱 3종(리전 T5i, 아이디어센터 게이밍 5 등)을 비롯해 모니터, 게임 기어(마우스·키보드·헤드셋)를 포함한다.


이번에 출시된 리전 5세대 라인업은 세련된 디자인과 압도적 게이밍 성능으로 게이머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천 명의 게임 이용자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리전은 향상된 성능과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고 발열 문제를 최소화했으며 게임 유저의 니즈를 키보드에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레노버가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게이밍 브랜드 리전은 게이머 퍼스트를 지향하며 뛰어난 제품 개발과 한계를 넘는 기술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리전 제품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출시 당시 5종이던 제품 라인업도 리전 5세대에서는 25종까지 확대됐다.


국내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리전 노트북은 하드코어부터 엔트리급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와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신 스마트 기술을 자랑한다.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내장해 게임은 물론 사진·영상·그래픽 작업에도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 Q 컨트롤 3.0 기술(Lenovo Q-Control 3.0)은 퍼포먼스·콰이어트·밸런스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퍼포먼스 모드를 선택하면 높은 전압과 향상된 초당 프레임 수(FPS)로 보다 빠른 구동이 가능해 고사양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콰이어트와 밸런스 모드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노트북과 데스크톱과 함께 리전 5세대는 ▲생생한 화질과 높은 주사율의 리전 Y27q-20 게이밍 모니터 ▲높은 주사율과 프리 싱크 프리미엄을 탑재한 리전 Y25-25 게이밍 모니터 ▲16000DPI를 지원하고 1000Hz 강렬한 폴링레이트로 반응 속도를 높인 리전 M600 무선 게이밍 마우스 ▲리전 KM300 RGB 콤보 키보드와 마우스 ▲리전 H500 게이밍 헤드셋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리전 5세대는 최신 e스포츠 및 게임 업계 트렌드와 수천명의 사용자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한 최상급 게임 라인업”이라며 “레노버는 전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기술, 하드코어부터 엔트리급에 이르는 폭 넓은 제품으로 한국 게이머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국내 게이밍 PC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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