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BFC프로젝트 그룹의 BF코인 첫 상장

ⓒ사진제공 : 포블게이트

17일 국내 대표 원화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스마트 금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BFC 프로젝트 그룹의 BF코인이 첫상장을 한다고 하여 주목을 이끌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출범 이후 A-IEO서비스를 통해 건실한 암호화폐 기업들의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인지도를 높이고 최근에는 코인마켓캡 50위권에 등재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포블게이트의 특징으로서는 20여개의 시중 은행 계좌와 연동하여 자유로운 입출금을 지원하고, 암호화폐 입출금과 상시 모니터링 등 24시간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한 거래망과 보안에 중점을 두어 쉽고 편리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FC 프로젝트 그룹는 자체 수익이 전무한 기존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해보고자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하였다고 한다. 온라인에서는 AIDUS QTS 트레이딩 시스템과 온라인 쇼핑몰 운영으로 수익을 내어 사업을 진행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지난 7월 8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한식주점 '광장맛켓' 직영 1호점을 오픈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AIDUS QTS에서의 수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수익은 BFC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재투자를 진행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오픈할 BFC 프로젝트의 프랜차이저 사업, 온라인쇼핑몰, BFC를 활용한 부동산 투자는 물론 모든 BFC 프로젝트 생태계 내에서 BF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BFC 프로젝트 그룹을 이끌고 있는 ㈜바나바홀딩스(BANABA HOLDINGS PTE. LTD.)의 박재성 대표(CEO)는 “금융의 탈중앙화를 목적으로 한 암호화폐 시장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BFC프로젝트 그룹은 불투명한 수익 구조로 인하여 불신을 품게 하는 여타 프로젝트들과는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BFC 생태계안에서 기여하는 모든 활동유저(Acitive User) 모두가 투명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