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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환자 6명 늘어…누계 1448명


입력 2020.07.15 18:58 수정 2020.07.15 18:58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동대문구 서울동부시립병원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동대문구 서울동부시립병원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새 6명 더 늘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4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1442명에서 6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접촉 관련 1명, 중구 한화생명 관련 1명, 관악구 사무실 관련 2명, 경로 확인 중인 2명 등이다.


한편, 시는 동작구 거주 확진자 1명이 관악구 소재 학원에 다닌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원생 352명과 강사 7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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