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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30억달러 대북송금 비밀협약 문건에…박지원 "조작된 것"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7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과거 북한에 총 30억 달러를 보내는 내용의 '비밀 합의서'에 서명했다며 문건을 공개했다.이에 박 후보자는 "해당 문건에 서명한 적이 없다"며 "조작된 것 같다. 원본이 있다면 제 인생(을 걸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강하게 부인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라는 제목의 2000년 4월 문건을 공개하며 "4·8 남북합의서의 비밀합의서"라고 주장했다.문건의 1항은 "남측은 민족적 협력과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해 북측에 …
주호영, 국정원장 청문회 고삐…"'대북송금 유죄' 박지원, 임명 의도 뻔해"
"국정원은 생존 걸린 국가 안보수호 최전선다시 친북인사로 채우면 평화가 이뤄지는가박지원, 대북송금 유죄 받아 복역…이게 전문성인가북한 비위맞추기 올인 인사 임명 의도 뻔해…청문회서 따질 것"
김태흠 "'대북송금' 박지원이 국정원장?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
"박지원, 국정원장 얻기 위해 정권 초부터 아부 떨었나4억 5천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해 3년 복역 전력 소유자이런 사람이 국정원장 되면 북한 하수 기관으로 전락"
통합당, 박지원 임명 유보해야…"'대북송금 이면합의서' 진위 확인 때까지"
"국가 안보 큰 위기 닥칠 것…박지원, 말 네 번 바꿔'사실 아니다→기억 안 난다→위조다→논의는 했다'문서 출처는 전직 고위 공무원…진실 영원히 못 감춰"
주호영 "추미애 태도 안하무인…국회서 난동 부린 수준"
"추미애 '소설 쓰시네' 발언, 국회서 난동 부린 수준이해찬이 서울 천박하다 했는데, 인품이 천박한 것박지원 부적격…대북송금 문제, 북한과 내통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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