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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새벽부터 또 ‘장맛비’…충청‧남부는 물폭탄


입력 2020.07.30 17:42 수정 2020.07.30 17:42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내일(31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이 있겠다. 특히 충청남도, 충북남부, 전라북도, 전남북부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남도, 충북남부, 전라북도, 전남북부에서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저녁까지 계속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도, 충북남부, 전라북도, 전남북부는 50~100㎜(많은 곳은 150㎜ 이상) 그 밖의 전국은 10~40㎜가 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 예상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대전 29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제주 33도 등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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