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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경실련 "민주당, 금태섭 민주적 소신 짓밟아…징계 철회하라"
"당론 따르지 않아서 징계? 당론이 헌법·국회법에 우선한 것국회의원 양심의 자유 및 국민 대표로서의 소신을 짓밟은 것당론 빌미로 개개인 양심 강요하고 보복한 것은 과도한 처사입장 다른 지식인 단속 통해 동물국회 초래하지 않았는지 스스로 물어라"
박수영 "민주당, '당론과 양심의 자유' 헌법 명시에도 금태섭 징계"
"국회의원의 양심과 당론 불일치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금태섭 징계한 민주당 결정이 이 질문에 대한 좋은 사례 던져줘"국회법 "의원은 소속 정당 의사 기속되지 않고 양심에 따라 투표"민주당 내부서도 비판…김해영 "헌법적 차원의 깊은 숙의 해야"
단독 개원 준비하는 177석 민주당 "통합당은 발목잡지 말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국회법에 따라 오는 5일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도록 하겠다"며 "다음 주에는 상임위 구성도 완료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각종 민생법안 심의를 착수해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에 따라 국회의 문을 여는 것이 협상과 양보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국회 개원에서부터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 열망이 높다"고 미래통합당을 지적했다.그러면서 "며칠 전 말한 '새로운 현상, 새로운 흐름이 보인다'는 것에 이런 것들도 그중 하나"라며 "…
'공급 확대'·'세금 완화'…부동산 패닉 속 대안 마련 분주한 통합당
민주당 단독 추진 임대차법 30일 국회 본회의 통과'전세 대란'·'집값 폭등 우려…통합당, 대안 마련 분주재건축·재개발 활성화 통한 공급 확대와 세제 혜택 골자정경희 "현장에서 국민들 고충 듣고 반드시 해결하겠다"
'중진은 다르네'…노웅래·이원욱 주목받는 이유
차기 지도부 입성 후 '중진 역할론' 기대감176석 여당 폭주 우려에 균형 잡아줄지 주목"다수결 폭력은 문제" "인국공 일관된 원칙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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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부터 정부 상대 전승(全勝), 의사들…이번엔 원칙대로 해야 [기자수첩-사회]
정책 실패가 키운 7월의 사과, 대책 없는 넉 달뿐 [기자수첩-정책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