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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전문] 윤석열 "부정부패·권력형 비리, 어떤 경우에도 당당히 맞서야"
신임검사 신고식에 참석해 격려법무·검찰 갈등 후 한 달 만의 메시지"부정부패는 국민 모두가 피해자""어떤 경우에도 당당히 법집행" 당부
'절반의 수용' 고심 중인 윤석열과 공 넘겨 받은 추미애
검사장들, 추미애 수사지휘 중 1항만 수용검찰총장 지휘배제는 위법하고 부당 의견민주당 일각, 전제조건 하에 특임검사 봉합설"특임검사 늦었다"는 법무부, 입장 선회할까
검사장 회의 "특임검사 도입해야"…윤석열에 보고
대검, 검사장 회의 결과 공개전문수사자문단 중단 및 특임검사 도입검찰총장 지휘감독 배제는 위법
추미애, '수사지휘 부당' 말한 검사장들에 "흔들리지 말아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검사장들을 향해 "여러분들은 흔들리지 말고 올바른 길을 걸어달라"고 주문했다.추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개혁이다. 순리대로 풀어가는 것이 개혁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개혁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초석"이라며 "결코 정치적 목적이나 어떤 사사로움도 취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피의자는 억울함이 없도록 당당하게 수사를 받는 것, 수사 담당자는 법과 원칙대로 수사하도록 하는 것이 장관이나 검찰총장이 해야 할 일"이라며 "검사장님 여러분들은 흔들리지 말고…
홍준표 "장관 불순한 명령, 검사는 당연히 거부해야…윤석열 대응 주목"
"1993년 슬롯머신 수사 당시 정덕일 구속 지시 거부검찰 내부 비리 수사 막으려 한다는 판단 있었기 때문장관·총장의 진실 은폐 위한 명령은 당연히 거부해야이번 추미애 명령, 어느 경우인지 국민 판단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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