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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부동산 훈풍부나?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에 높은 관심!


입력 2020.08.07 19:00 수정 2020.08.07 17:54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당진에 첫 선보이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870만 원대,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조감도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조감도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가 오는 8일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홈페이지 예약 필요)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가능하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2개 동 총 1,08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로만 구성됐고, 호반건설이 당진시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호반써밋’ 아파트다.


최근 당진시는 자족기능을 갖춘 비규제 지역으로 주목을 받으며, 아파트 매매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매매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당진시 아파트 거래량은 823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89% 증가했고,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상승세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청약 접수 결과 1,025명의 청약자가 몰렸는데, 이는 최근 3년간 당진시에서 공급된 분양 단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청약자 수다.


이 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심으로 꼽히는 당진시청 인근에 들어선다. 당진교육지원청, 대전지방법원 당진등기소, 충남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쇼핑, 문화, 교육 시설이 가깝다.


당진버스터미널이 3km 내로 가깝고, 인접한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당진 시내와 천안, 아산, 평택 등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는 현대제철,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인더스밸리 등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전체 가구 수의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도 높였다. 세대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일부세대)과 다목적실,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거실, 주방 등에 강마루, 엔지니어드 스톤, 세라믹 타일 등의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70만 원대로,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는 3억 230만 원이다. 올해 당진시에 공급된 A단지의 전용 84㎡ 분양권이 이달 3억6,977만 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천만 원 이상 저렴하다.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홈페이지 접속, 견본주택 방문 예약 등이 꾸준하다”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차원에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444-9번지 일원에 마련되어 있고,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 예정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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