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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민주당, 4차 추경 '불가피' 기류…12일 당정협의서 논의
12일 고위 당정협의 열고 4차 추경 검토피해지역 확대, 여당 내 '추경 불가피' 기류기획재정부는 신중론...계속된 추경 부담文 "충분한 재정지원" 당부...가능성 열어
문대통령 "피해 복구 핵심은 '속도'…가용자원 총동원하라"
"국민 안전·생명 위협받는 엄중한 상황" 우려피해 농가 긴급지원·철저한 지뢰 탐색 등 당부
경남은행, 집중호우·태풍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 시행
BNK경남은행이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하고 금리 감면과 기한 연장 등을 통해 재난 피해 기업을 지원한다.경남은행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에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총 500억원 한도인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은 업체당 5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최대 1.0% 금리를 감면해준다. 또 재난 피해 시급성을 고려해 기한 연장과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가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처리된다.최홍영 경남은행…
'집중호우 피해자' 최대 70% 대출원금 감면…저리 자금공급도
이재민, 신복위·캠코 특별 상환유예 및 채무조정 신청 가능'특별재난지역' 거주민·자영업자 특별대출 및 상환유예 신청
물폭탄에 제동 걸린 민주당 전당대회…이낙연 '위기극복론' 탄력
호남 이어 충청 합동 토론회도 연기폭우 피해 심각…'선거 얘기할 때 아냐'선거운동 중단하고 피해현장 방문 대체'위기극복 적임자' 자처한 이낙연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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