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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이어진 장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가운데 11일 전남 구례군의 한 마을에서 수해로 축사를 빠져나온 소가 제방 옆에 자리를 잡고 있다.
태풍 '장미', 오후 5시 울산 부근서 소멸…내일까지 비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태풍주의보·예비특보 모두 해제수증기 영향 밤부터 11일까지 전국에 강한 돌풍 동반 비
소양강댐 방류...20년 만에 물속에 잠긴 남이섬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이섬이 물에 잠겼다. 남이섬이 물에 잠길 정도로 피해를 본 것은 2000년 4월 관광지로 개발된 이래 처음이다. 아울러 경기도 가평균에 위치한 자라섬도 침수됐다.남이섬 주변은 지난달 31일부터 6일 오전까지 5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결국 지난 5일 소양강 댐이 방류를 시작했고, 계곡물까지 합세해 북한강 수위가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남이섬은 이날 오전 5시경부터 선착장 등 섬 외곽부터 침수가 시작됐다.현재 남이섬을 오가는 선박 운항은 중단된 상태이며 관광시설에 대한 전기공급도 차단…
폭우로 하루 만에 6명 사망…이재민 91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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