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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착용, 청능사에 의한 피팅 중요해

  • [데일리안] 입력 2020.08.12 18:00
  • 수정 2020.08.12 16:28
  •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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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하면서 보청기도 단순히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hearing aid에서 삶의 질을 바꿔주는 health aid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보건의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보청기 착용을 꺼리는 이유 중 ‘보청기 착용이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49.1%로 가장 높았다.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노인성 난청의 비율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보청기를 단순한 기기로 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구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성공적인 보청기 착용을 위해서는 청각 전문가인 청능사에 의한 피팅이 중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가격만 비교하여 구입하면 사후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사례가 적지 않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보청기는 품질만큼이나 적합 등 서비스 수준에 따른 차이가 크다고 밝혔으며 보청기 전문가가 있는 곳에서 보청기 구입 및 적합하는 것을 권장했다.


보청기 전문 센터 선택을 위한 몇 가지 팁 중 첫째는 국가표준에 맞는 청력 평가 시설과 청각 전문 장비를 갖추고 있는 곳이어야 한다. 보청기는 청력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 및 조절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청력 평가는 보청기 착용의 가장 기본적인 과정에 속한다. 더불어 보청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성능분석 장비, 개인의 귀에 맞춤 적합을 위한 실이 측정 장비를 갖춘 곳인지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청각 전문가가 상주하는 센터인지 확인해야 한다. 보청기는 브랜드마다 기능과 특성이 다르므로 착용 대상자의 청력과 생활 환경 등에 따라 보청기를 비교 및 추천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구매해야 한다. 그렇게 때문에 보청기는 청각 전문가의 역량이 중요한 의료기기이다. 청능사 중에서도 일정 시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경우 ‘전문청능사’의 자격을 부여받기 때문에 보청기 센터 방문 시 ‘전문청능사’가 상주하는 센터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구입 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는 센터인지 확인해야 한다. 보청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구입 시점으로부터 약 세 달 정도는 전문가와의 상담과 청력 평가 등을 통하여 소리를 맞춰 나가야 한다. 또한 적응 기간 이후에도 청력의 변화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그에 따른 소리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청기 사용에서 사후 관리는 중요하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 원장은 “보청기는 주파수별 손실된 청력에 적절한 소리를 주어야 한다”며 “만족스러운 보청기 착용을 위해서는 정확한 청력 평가, 보청기 착용 평가 등을 바탕으로 청각 전문가가 개개인의 청력 상태 맞는 정확히 피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가표준 보청기 적합관리(KSI0562)에 부합하는 보청기 전문센터이며 세계 유명 브랜드 (벨톤, 포낙, 오티콘, 와이덱스, 시그니아, 스타키) 보청기를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청능사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연령 및 청력 정도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청기를 비교 추천한다.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직영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어떤 센터를 방문해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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