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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고수 도로 위 의식 불명..."첫 방송부터 긴장감 유발"


입력 2020.08.29 21:00 수정 2020.08.29 13:4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고수ⓒOCN 고수ⓒOCN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고수가 도로 위 의식불명 상태의 쓰러져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사는 두온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고수는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하준은 실종된 연인 최여나(서은수 분) 찾는 강력계 형사 신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는 고수가 도로 위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져 있다. 하준은 쓰러진 고수를 보고 혼비백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관계자는 “극중 생계형 사기꾼 고수와 강력계 형사 하준은 절대로 어우러질 수 없는 관계이지만 ‘서은수 실종사건’의 진실을 파헤치지 위해 특별한 공조를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첫 방송부터 쉴 틈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단 한 장면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니 첫 방송에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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