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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일부 보수 단체의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 "개천절 집회 미루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번 실수는 없다…일찌감치 개천절 집회 '선 긋기' 나선 김종인
김종인, 일부 개천절 집회 계획 단체에 집회 자제 절절한 호소"코로나 극복이 먼저…절제 있는 분노가 더 큰 지지 받을 것"광복절 집회로 꺾였던 당 지지율, 추미애·윤영찬 효과로 재상승"같은 실수 반복 안돼"…당내 인사들 향해선 '참석 금지령' 고려도
김종인 "문 대통령, 왜 조국·추미애 법무장관 앉혀 나라 혼란스럽게 하나"
"왜 본인 스스로 정의·공정과 거리 먼 두 사람 앉히는지 이해 안가추미애 아들 사태, 묵인하는 태도 보이지 말고 분명한 태도 취하라"
김종인 "추미애 사퇴해야…장관으로 두는 것 자체가 법치모독·법치파괴"
"부모의 잘못된 자식 사랑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없다이런 불공정 내버려두고 사병 월급 인상해봐야 무슨 소용?국민들, 교육 공정성 무너뜨린 조국 아빠찬스 데자뷰 느껴추미애 불법·비리 감추기 위한 왜곡된 검찰 개입 민낯 드러나"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국민의힘 진정한 혁신 가늠할 당무감사‧2차 재난지원금, 피해 큰 계층에 맞춤형 지원‧LG화학-SK이노, 날선 신경전 등
▲"이번엔 진짜일까"…국민의힘 진정한 혁신 가늠할 당무감사 -이달부터 시작하는 국민의힘 당무감사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당무감사가 총선 이후 새롭게 선출된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의 혁신에 대한 진정성을 판단할 가늠자가 될 것이라는 관측 속에 당원들의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달 중순께 서울과 부산 지역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전국의 모든 시·도당 및 원외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특별당무감사를 실시한다.▲당·정·청 "2차 재난지원금, 피해 큰 계층에 맞춤형 지원"-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코로나19 재확…
"이번엔 진짜일까"…국민의힘 진정한 혁신 가늠할 당무감사
이달 중순부터 전국 원외 당원협의회 위주로 당무감사 시작'태극기 세력' 불리는 강경 보수 인사들 대대적 물갈이 예상부작용 없도록 명확한 원칙과 기준 세우는 작업 필수 목소리당무감사위, 정량평가 비율 상향·당협 자체 평가 방식 도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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