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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유사한 디자인 및 상표 제품에 주의해야"


입력 2020.09.14 17:14 수정 2020.09.14 17:14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허벌라이프 제공 ⓒ허벌라이프 제공

허벌라이프 코리아는 최근 허벌라이프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과 상표로 출시된 제품으로 다양한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벌 라이프 측은 자사와 유사한 제품 디자인과 상표명 사용으로 인한 오해로, 제품효과 및 환불요청 문의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제품 구매 시 정식으로 발매된 제품이지 여부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허벌라이프 제품의 유통과 서비스는 식약처 인증 정품판매를 기반으로 구매고객의 고객관리 시스템이 결합되어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정식유통 제품에 한해 소비자보호 및 품질이 보장되는 구조로 오픈마켓셀러나, 개인 온라인몰에서 유통한 제품은 소비자 보호 및 제품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특히 온라인몰에서의 제품 구매 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허벌라이프는 90여개국 8000명 직원이 ISO 17025 인증을 기반으로 생산된 제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하며, 1980년 미국 로스엔젤리스에서 창립되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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