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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쓰고 있다.
처벌규정 없어 기소 못했는데…윤미향 '무혐의'라는 與 지지층
검찰이 11개 의혹 불기소 처리하자 언론 탓불기소 이유 살펴보면 맥락 달라허위공시 했지만 처벌규정 없다는 점 명시법무부에 공익법인 관련 제도개선도 건의
주호영 "검찰, 윤미향 핵심 의혹 안 밝힌 면피성 '봐주기 수사'"
"중요 대목들은 기소에서 제외…선뜻 받아들일 수 없어네 달 수사치고는…핵심 못 밝힌 반쪽짜리 면피성 수사윤미향은 사퇴해야…국회 윤리위원회 제소 검토할 것민주당 지도부는 사퇴시키든 제명하든 조치를 취하라"
기부금법·배임·횡령·준사기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민주당은 '침묵'
허위로 신청해 3억6,000만원 부정수급'할머니 심신장애 이용해 기부' 준사기 적용윤미향 "깊은 유감…재판서 결백증명할 것""검찰 수사 지켜보자"던 與, 공식입장 안 내
삼성 변호인단, “검찰 목표 정해 놓고 수사…합리적 판단 무시”
이재용 기소에 입장문 “수심위 권고 무시로 국민 신뢰 훼손”사법리스크 가중으로 경영 위기감 고조...적잖은 부담될 듯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생존자 16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97) 할머니가 지난 29일 부산에서 별세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1923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난 이 할머니가 17세였던 1940년께 "좋은 곳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동행을 강요하는 일본인 2명을 따라갔다가 대만의 위안소에서 일본군 성노예로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다.해방 후 부산으로 귀국한 이 할머니는 2005년 정부에 피해자로 정식 신고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에 참가하고 외국에서 자신의 피해를 증언하는 활동을 했다.이후에는 줄곧 부산에서 거주했다. 빈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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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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