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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처벌규정 없어 기소 못했는데…윤미향 '무혐의'라는 與 지지층
검찰이 11개 의혹 불기소 처리하자 언론 탓불기소 이유 살펴보면 맥락 달라허위공시 했지만 처벌규정 없다는 점 명시법무부에 공익법인 관련 제도개선도 건의
주호영 "검찰, 윤미향 핵심 의혹 안 밝힌 면피성 '봐주기 수사'"
"중요 대목들은 기소에서 제외…선뜻 받아들일 수 없어네 달 수사치고는…핵심 못 밝힌 반쪽짜리 면피성 수사윤미향은 사퇴해야…국회 윤리위원회 제소 검토할 것민주당 지도부는 사퇴시키든 제명하든 조치를 취하라"
김근식, 윤미향 '억울함 호소'에 "기소되고도 몰염치…조국한테 배웠네"
윤미향, SNS에 피해자 할머니 동영상 올리며 억울함 호소김근식 "파렴치범으로 기소되고도 반성은 커녕 검찰 비난조국 이후 정치판, 추잡한 짓거리로 비난받아도 큰소리 쳐윤미향, 돈 횡령 사기극 벌이고 '제2의 조국' 행세…몰염치"
기부금법·배임·횡령·준사기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민주당은 '침묵'
허위로 신청해 3억6,000만원 부정수급'할머니 심신장애 이용해 기부' 준사기 적용윤미향 "깊은 유감…재판서 결백증명할 것""검찰 수사 지켜보자"던 與, 공식입장 안 내
속보 검찰, 윤미향 불구속 기소…배임·황령·사기 등 혐의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14일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윤 의원의 주요 혐의는 국가 보조금을 부정 수령한 혐의,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개인계좌로 모금한 기부금 유용 혐의, 치매를 앓는 위안부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기부·증여하게 한 혐의, 쉼터를 고가에 매수해 정대협에 손해를 가한 혐의, 쉼터를 이용해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 혐의 등이다.다만 윤 의원의 개인재산 관련한 고발과 단체 회계처리 등 관련 고발은 불기소처분됐다.아울러 검찰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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