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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청약해야 할 대전 아파트, 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본격 분양


입력 2020.09.19 09:00 수정 2020.09.18 16:36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미래가치 높은 대전 새 아파트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주목

28일(월) 특별공급, 29일(화) 당해 지역 1순위, 10월 5일(월) 기타 지역 1순위 진행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 단지는 투자가치가 높은 대전에 들어서는 데다 인프라가 풍부한 입지에 위치해 추석 전 청약해야 할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일정은 9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9일(화) 1순위 당해 지역, 10월 5일(월) 1순위 기타 지역, 6일(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수)이고, 계약은 10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실제로 대전은 전국에서도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전은 작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매매 가격변동률이 19.9%p 상승하며, 20.14%p 상승한 세종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이 15.02%p, 경기가 13.49%p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자료: 부동산114, 단위: 퍼센트포인트)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 아파트 거래 건수가 3085건에서 6월 8165건으로 164.67%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게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대전 분양 시장에서는 훈풍이 불고 있다. 올해 대전에는 5개 단지가 분양됐고, 4만222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1,747가구의 대단지다. 호반건설은 전 가구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로만 구성했는데,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84㎡A 963가구, 84㎡B 96가구, ▲2블록 84㎡A 609가구, 84㎡B 79가구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삼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다. 대덕대로, 유성대로, 배울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호남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북대전IC도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 유치원 용지(예정)가 있고, 주변에는 용산초, 동화중, 용산고 등이 있다. 대전 외국인학교도 인근에 있어 학부모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롯데마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호텔과 백화점 등이 포함된 43층 규모의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지구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구 내 대규모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청벽산 근린공원, 동화울 수변공원, 관평천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연구단지 등도 가깝다.


한편, 인접한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이 지난 6월 예비타당성 심의를 통과해 개발호재도 예상된다. 인공지능(AI)이나 드론,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기업 등을 유치해 대덕연구단지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거점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Bay)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호반건설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 배치했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유상 옵션)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단지 주 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 승하차 공간도 별도로 들어선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홈 IoT 플랫폼도 제공되며, 단지 내 LED 조명과 일괄소등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설치로 관리비 절감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단, IoT 가전제품 별도구입, 서비스 이용 시 별도 이용료 발생)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돼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내에 가족모임, 파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뛰어난 입지와 대전의 첫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로 알려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2·4블록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어 향후 3,500여 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한다.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에 한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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