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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브랜드 ‘후시펫’, 윤균상과 함께 고양이 목욕과 피모관리를 위한 ‘더마후샤워기 출시


입력 2020.09.21 10:38 수정 2020.09.21 10:38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사진 제공 : 후시펫 ⓒ사진 제공 : 후시펫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층보다 얇고 예민해서, 반려동물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특히,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3배 얇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것으로 알려 져 있다.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핥으면서 스스로 피부와 털 관리를 하는 그루밍(Grooming)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그루밍은 죽은 털도 함께 삼켜 체내로 유입되어 뭉쳐 지는 ‘헤어볼(hairball)’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고양이가 삼킨 털은 대부분 소화기관을 통해 배변 시 배출되지만, 일부는 소화기관 내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고양이 건강과 피부 관리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후시펫’에서 ‘윤균상 더마후샤워기’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프리미엄 반려생활 브랜드 ‘후시펫’은 반려동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모토로 만들어 진 브랜드이다. ‘후시펫’의 주목할 점은 고양이를 사랑하여 ‘귱집사’로 잘 알려진 배우 윤균상과 미디어커머스 기업 ‘퍼플링크’ 그리고 HOOXI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후시크리에이티브가 함께한다는 점이다.


‘더마후샤워기’는 예민한 고양이가 가장 깨끗한 물로 목욕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연예인 윤균상씨와 함께하여 만든 제품이다. 예민한 고양이를 위해 수압과 소음을 줄였고, 원터치 수압조절도 가능하다. 거기에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프리미엄 실리콘캡으로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더마후샤워기’의 가장 큰 특징은 목욕과 피모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어 위생과 건강은 물론, 피부까지 한번에 관리 가능하다는 점이다. 퍼플링크 자매브랜드 ‘낫포유’의 ‘히트 제품인 ‘비타클렌징 샤워기’의 2중 복합필터를 적용하여, 잔류염소와 녹물은 제거하고 비타민C와 코코넛오일은 더해 피모관리에 도움도 되는 트리플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실리콘 돌기가 있어, 죽은털 및 각질, 목욕 잔여물 등의 제거와 함께 피부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후시펫’ 관계자는 “피부병 고민이 많은 고양이 특성을 고려하여, 편안하게 목욕과 피모 관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하는 게 이 제품의 강점이다. 수 많은 테스트를 통해, 반려인과 고양이의 만족도의 높일 수 있게 제품을 개선해 왔다. 특히, 고양이가 자주 겪는 피부 질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예민하고 얇은 고양이 피부를 생각하여 비타민C와 코코넛오일로 영양과 보습이 가능한 제품이다.”라 전하며 “강아지만큼 목욕을 자주 하지 못하는 고양이에게 단순 목욕이 아닌 피모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깨끗한 고양이 목욕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라 밝혔다.


한편, ‘후시펫 더마후샤워기’는 후시펫 공식온라인몰을 통해 판매중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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