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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한현민 “이번 공부가 내 인생에서 마지막 공부”


입력 2020.09.22 20:20 수정 2020.09.22 16:4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C ⓒMBC

'공부가 머니?'에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한현민의 고군분투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한현민이 검정고시와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는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검정고시의 최신 트렌드부터 대학 지원 방법 등 맞춤형 솔루션을 펼친다.


16세 이른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학교 출석일수를 채우지 못했고, 결국 자퇴를 선택했다. 올해 20살이 된 한현민은 "이번 공부가 내 인생에서 마지막 공부이지 않을까,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다"라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한현민은 지난해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치렀지만 결국 불합격, 올해 재도전에 나선다. 혼자 준비하며 어려움을 느낀 그는 검정고시 학원을 찾아간다고. 검정고시가 과거 학교 적응을 못해서 자퇴한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을 하기 위함이었다면, 최근에는 대학을 가는 또 다른 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달라진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 특히 이병훈 전문가는 대치동에서도 많이 활용한다는 말을 덧붙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바쁜 한현민을 위해 단기간에 성적 올리는 방법과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부 부적 4종 세트를 공개한다. 오후 9시 2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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