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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보다 싸졌다’ 갤럭시S10 5G 세 번째 가격인하… S20 최저가 갱신


입력 2020.09.24 00:00 수정 2020.09.23 14:11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폰의달인 ⓒ사진제공_폰의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가 다시 한 번 가격이 인하되며 갤럭시S10 LTE 모델보다 출고가가 낮아졌다. 갤럭시S10 5G의 출고가는 256GB가 99만 8000원에서 79만 9700원으로, 512GB는 103만 1800원에서 83만 2700원으로 인하되었고 출시 당시 140만 원에 이르던 출고가보다 60만 원 가량 저렴해지며 ‘반값’으로 전락했다. 갤럭시S10 5G가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전반적인 하드웨어 부분에서 갤럭시S10 LTE 모델보다 앞섬에도 가격이 더 저렴한 기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는 작년 11월 124만 8500원으로 출고가가 인하되었고 올해 3월 99만 8000원으로 인하된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출고가 인하다. 출시 초기는 5G가입자 유치 목적으로 가격이 인하되었다면 최근 출고가 인하는 신모델 출시에 따른 막판 재고 떨이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갤럭시S10 5G의 출고가가 인하되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5G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무료폰 수준으로 판매하며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9 등의 시리즈에도 추가지원금을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되어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 5G의 경우 할부 부담이 없어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세번째 출고가 인하로 갤럭시S10 5G의 출고가가 출시 당시보다 반값 수준으로 내려갔고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므로 저렴한 5G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한정재고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빠른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폰의달인은 아이폰 특가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대상 모델로는 아이폰11, 아이폰SE2, 아이폰XR, 아이폰X 등 최신 라인업부터 가성비가 좋아 학생폰, 효도폰으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아이폰7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데 일부 모델의 경우 최대 10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회원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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