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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트롯’이 추석을 맞아 특별 편성된다.
MBN 관계자는 25일 “‘보이스트롯’이 추석 특집으로 10월 1일과 2일 오후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보이스트롯’ 참가자 26명이 출연해 음악 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보이스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도 다뤄진다.
‘보이스트롯’은 스타 80명이 펼치는 치열한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오후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보이스트롯’ 또 일냈다…MBN 역사 최고 시청률 경신
‘보이스트롯’이 시청률 기록을 세우고 있다.1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은 유료 방송 가구 기준 12.686%(1부), 13.897%(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이며, ‘보이스트롯’의 자체 최고 시청률다. 특히 MBN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개인 미션이 펼쳐졌다.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달궜다. 숨 막히는 대결 끝에 결승행에 오른 최종 10인…
[D기획┃트로트 신인 발굴②] “스타성에만 기댄 방송, 부당 경쟁 부추기기도”
트롯맨들 '돈벌이'로 전락시킨 방송가독창성 있는 트로트의 변주 고민해야
[초점] 코로나19 위험 인식 無… 방송가, 욕심이 자초한 논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집어삼킨 방송가는 이전과 다른 풍경들이 연출되고 있다. 음악 방송과 개그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등의 무대 앞을 가득 채운 관중들이 사라지고, 시민들과의 소통에 힘을 주던 예능프로그램들도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한정된 공간에서 특정 인물들을 만나는 식으로 규모를 줄였다. 혹시 모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틈을 타 일부 방송에서 다소 방역에 소홀한 듯한 모습을 내비치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미디어가 가진 영향력을 생각하면 과하다 싶을 정도의…
[D:이슈] "최소 인원만"…'히든싱어6'·'보이스트롯' 코로나19 직격탄
방청객이 참여하는 음악 프로그램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이 걸렸다.현재 방청객의 역할이 큰 프로그램으로는 JTBC '히든싱어6'와 MBN '보이스트롯'이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 후 많은 음악 프로그램이 무관객 녹화를 진행한 것과 달리 방청객 참여를 강행하며 녹화를 진행했다.JTBC를 대표하는 '히든싱어6'는 2013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총 5개 시즌을 선보여 사랑받았다. 연예인과 일반 방청객으로 구성된 판정단 100명이 노래만 듣고 진짜 가수와 모창 가수를 가려내는 음악 퀴즈 예능으…
[D:이슈] '다닥다닥' 붙은 청중평가단…'보이스트롯', 띄어앉기 실종
종합편성채널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방청객들이 밀착된 모습으로 나오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철저히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보이스트롯'은 연예인 80여 명이 펼치는 트로트 서바이벌로,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달 17일 방송에서시청률 10.09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기준)를 나타내 MBN 개국 이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시청률,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 프로그램의 아쉬운 점은 한정된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청중평가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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