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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김호중, 듀엣 상대 결정 앞두고 홀드권 사용


입력 2020.10.22 09:40 수정 2020.10.22 09: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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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홀드권을 사용했지만 거부 당하며 당항스러워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방송됐다.


이날 김호중은 MC 김승현, 이승윤 그리고 서포터 소연, 영기와 함께 숨어있는 노래 고수들을 찾기 위해 뮤직 아카데미에 도착했다.


김호중은 쟁쟁한 실력자들의 무대에 감탄을 멈추지 못하며 3대 파트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도 높였다.


매회 파트너 초대권 부족으로 고민에 빠졌던 김호중은 노래 고수들을 향한 칭찬 속 수줍게 “홀드권을 사용하겠다”고 외쳤다.


특히 김호중은 “기다리지 않겠다”며 홀드권을 쿨하게 거부한 참가자의 발언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완벽한 듀엣 무대를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과 노래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전했다.


앞으로도 김호중은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장르 도전은 물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호중의 듀엣곡은 매주 수요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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