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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스코리아 진에 김혜진, 700대 1 경쟁률 뚫고 왕관 차지


입력 2020.10.23 13:43 수정 2020.10.23 13:4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한국일보 E&B ⓒ한국일보 E&B

2020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혜진(22·전북)이 발탁됐다.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23일 웨이브(wavve)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김혜진이 안았다.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이 된 김혜진은 주최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김성령, 이하늬 선배님처럼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善)에는 이화인(21·서울)과 류서빈(19·울산), 미(美)에는 전연주(20·서울)과 전혜진(22·경북)이 선발됐다.


올해 본선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지난 18일 경기도 김포에서 무관중 사전녹화로 치러졌으며, 이날 오후 7시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올해 대회는 SM C&C가 총괄제작을 맡아 ‘메이크업 프리’ 프로필과 ‘젠더 프리’ 화보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성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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