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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연우 “우상 김희선 선배님 정말 사랑하고 존경해”


입력 2020.10.25 11:34 수정 2020.10.25 13:0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우 연우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25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것이 참 따뜻했던 '앨리스'. 모든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렇게 행복한 '앨리스'라는 시간에 머무를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DB

그는 이어 “마지막으로 첫 촬영부터 환하게 맞아주시고 손잡아주신 저의 우상 김희선 선배님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극중 연우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여동생 윤태연 역으로 분해 똑 부러지는 천재 물리학자인 언니와는 다른 철부지 동생을 연기했다.


한편 연우는 11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강재이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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