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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 “애착이 갔고, 더 잘할 걸 후회하는 마음도 생겨”


입력 2020.10.26 00:00 수정 2020.10.25 20: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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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앨리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 마지막회를 마친 김희선은 “드디어 앨리스가 끝났다. 작년 11월에 촬영을 시작해서 이제 10월이니 거의 1년 동안 진행됐다.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정도 많이 가고, 애착도 많이 가는 작품이다. 더 잘할 걸 후회스러운 마음도 생기고, 날씨가 쌀쌀해져 그런지 더욱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도 너무 보고 싶고,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나아가 앨리스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변화된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끝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은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여행자 박선영과 당찬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의 1인 2역을 소화해 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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