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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 日 모델 다레노가레 아케미, 또 뜬금없이 ‘이민호 교제설’ 언급


입력 2020.10.26 15:54 수정 2020.10.26 15:5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다레노가레 SNS ⓒ다레노가레 SNS

일본 모델인 다레노가레 아케미가 과거 근거없었던 이민호와 교제설 내용을 또 언급했다.


다레노가레 아케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여자프로레슬러이자 배우인 호쿠토 아키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호쿠토 씨가 좋아하는 한국 분과 제가 사귀고 있다는 오보 때문에 호쿠토 씨에게 혼났다. ‘오보’라고 말했더니 웃어주셨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8월 다레노가레 아케미는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이민호의 키와 외모를 극찬했다. 이후 다레노가레 아케미는 네티즌들에게 “둘이 사귀냐”라는 DM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이민호와 교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시 일본 매체는 다레노가레 아케미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이민호를 이용해 관심을 끌려는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졌다. 열애 보도도 없었고, DM도 다레노가레 아케미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것이었다.


이런 가운데 이민호 팬으로 알려진 호쿠토 아키라와의 만남을 이용해 ‘근거’ 없었던 이민호와 열애설을 또다시 상기시켜 눈살을 찌푸리게 한 셈이다. 즉 호쿠토 아키라에게 '오보'라고 말했다면 그에 따른 기사가 있어야 하는데, 당시 다레노가레 아케미의 일방적 이야기만 존재했기 때문이다.


다레노가레 아케미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호쿠토 아키라는 이민호 팬임을 공개적으로 여러번 드러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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