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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 9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입력 2020.10.26 16:26 수정 2020.10.26 16:27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퍼펙트 서비스 제공


한전KPS 봉석근 방전전력사업본부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한전KPS 봉석근 방전전력사업본부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발전설비 정비전문회사 한전KPS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0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9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 후 고객 만족도와 품질우수성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는 국내 최고 권위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한전KPS는 세계 최고수준 진단기술, 첨단장비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 및 유지보수 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각종 유형의 고장, 오작동 및 이상 징후 등 기술적 문제점을 분석해 고객 안정적 운영을 위한 최적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고객 설비 고장, 정지를 감소시켜 발전소 운용비용을 절감하는 등 전 직원이 퍼펙트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한국품질만족지수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9년 연속 선정은 그간 각 사업소에서 수행해 온 ‘고객과 함께하는 CS 소통의 장’ 운영 등 맞춤형 고객만족활동과 철저한 고객 관점에서 정비서비스를 발전시켜온 한전KPS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전KPS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품질 토털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글로벌 넘버원 발전설비 정비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36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기술·인력자산 종합관리체계 개발을 완료했다. 이를 토대로 신재생에너지사업과 데이터를 응용한 디지털기반 정비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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