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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종민-신지 남다른 ‘케미’…신곡 ‘삭제’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0.10.27 19:38 수정 2020.10.27 16:3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종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 신지와 남매같은 케미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김종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 신지와 남매같은 케미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방구석 디너쇼! 화요일 화요일은 즐거워’ 특집으로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현재 진행형 레전드 가수 채리나, 신지, 김종민, 빽가, 천명훈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매니저 김지섭으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오랜 시간 동안 단련했기 때문에 환불원정대가 무섭지 않다’며 신지를 저격했다. ‘신지와 환불원정대, 누가 더 세냐’는 질문에 현명하게 조건부 대답을 선보이며 천재미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민은 함께 출연한 채리나 앞에서 ‘룰라 시절, 김지현 누나를 좋아했다. 내가 그땐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했었다’라고 깜짝 고백을 하는가 하면 절친 천명훈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하모하모 멤버?’라고 털어놓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신지는 비디오스타 방송일과 코요태 신곡 발매일을 맞췄다며 신곡 ‘삭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신지는 ‘처음 작곡가에게 곡 제안을 받고 사기인 줄 알았다. 매니저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소리쳤다’라고 말했다. 작곡가의 정체가 가수 이효리였던 것. 신지는 ‘효리 언니가 싹쓰리 활동 때 쓰려고 만든 곡이 코요태와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연락을 준 것’이었다며 프로듀서 이효리와의 녹음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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