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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리부트’ 허안나-최성민 지원사격…정가은-뮨세윤 ‘현실 연기’


입력 2020.10.27 21:39 수정 2020.10.27 16:3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tvN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부르는 에피소드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롤러코스터 리부트' 4회에서는 육아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빠 문세윤의 고군분투와 육아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가족들의 치열한 기싸움을 그린 '육아공화국'이 더 치열한(?) 모습으로 방송된다. 엄마 정가은과 아빠 문세윤의 욕심에서 시작된 아이의 조기교육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조리원 동기 모임에서 촉발돼 조카 사랑 넘치는 이모 윤상정까지 가세한 조기교육 육아기가 그려진다.


우리 모두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탐구하는 '모두의 탐구생활'에서는 직장인 점심시간을 다룬다. 점심값을 굳히기 위한 얻어먹기의 달인, 양세찬의 짠내 넘치는 점심시간과 다이어트부터 자기개발까지 다 챙기려는 정신혜의 점심시간이 담긴다. 개그우먼 허안나와 개그맨 최성민이 각각 정신혜가 다니는 네일아트샵 직원, 양세찬 회사의 팀장으로 분해 지원 사격한다.


성격유형 지표 MBTI에 따라 명작 속 주인공들의 성격을 바꿔보는 'MBTI 극장'에서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재해석한다. 문세윤의 종합 예술 푸드라마(푸드+드라마) '슬기로운 야식생활'에서는 한국인의 대표 야식인 치킨, 그중에서도 양념과 후라이드를 다룬다. 속도감 넘치는 대사와 통통 튀는 영상미를 지닌 코너 '가족의 초상'에서는 가족에게 음식을 대접한 막내아들과 이를 맛본 가족의 솔직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반전을 거듭하는 구성을 통해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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