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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아이폰12 출시 사은품 혜택강화…미니, 프로맥스 출격대기


입력 2020.10.30 00:00 수정 2020.10.29 17:30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사진=아이폰12 ⓒ사진=아이폰12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갤럭시S21 시리즈가 내년 1월 공개되고, 3종 중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제품의 화면 주사율이 전작인 갤럭시S20 울트라에 비해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예년과 달리 2월이 아닌 1월에 ‘언팩’ 행사를 개최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공급 일정 또한 한 달 가량 앞당겨 1월 말 또는 2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추정된다. 화면 주사율은 120Hz에서 더 나아가 144Hz까지 상향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후면 1억800만 화소, 전면 4000만 화소 등 카메라의 성능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될 전망이다. 일반, 플러스, 울트라 등 3가지의 라인 업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는 사전 예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출시를 진행한 아이폰12, 아이폰12 PRO 등의 6.1인치 모델은 국내 예약 판매에서 5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공급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던 5.4인치 아이폰12 MINI와 6.7인치 아이폰12 PRO MAX의 출시 일정이 내달 20일로 확정됐다. 사전 예약은 같은 달 13일부터 접수 받는다. 더불어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예정대로 30일부터 공식 출시를 시작한다.


아이폰11 PRO보다 더 작은 화면을 탑재하고, 콤팩트 한 크기를 통해 초기 아이폰에 대한 팬 층과 젊은 소비층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아이폰12 미니와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 화면을 채용하고 뛰어난 카메라의 성능 등이 담긴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예약 판매 일정이 확정되며 많은 소비자의 대기 수요가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 MINI와 아이폰12 PRO MAX의 사전 예약을 발 빠르게 준비했다. 현재 아이폰12, 아이폰12 PRO와 함께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급 케이스 3종, 고속 살균 무선 충전기, 카메라 강화 유리 필름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애플 아이폰 사용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에어팟 프로를 예약 사은품으로 내걸어 스마트폰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으나, 아직 물량 공급은 안정적인 상황이다”며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사전 예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예약 구매와 동일한 사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아이폰12 PRO 모델은 블루 색상의 물량이 원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뉴버스폰’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결정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아이폰12 실물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2 출시 이전 구형 모델의 잔여 재고 소진을 위해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SE2 등의 기종을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이폰SE2는 가입 유형에 따라 혜택 적용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른 속도로 재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어 구매 희망 시 신청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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