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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 마이클 잭슨 딸 패리스 잭슨, 솔로 가수로 데뷔


입력 2020.10.30 14:27 수정 2020.10.30 14:3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패리스잭슨 SNS ⓒ패리스잭슨 SNS

2009년 숨진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모델과 배우에 이어 솔로 가수에도 도전한다.


11월 13일 출시 예정인 패리스 잭슨의 데뷔 앨범은 ‘WILTED’로 10월 30일 ‘LET DOWN’을 선공개한다.


패리스 잭슨은 마이클 잭슨이 두 번째 부인 데비 로우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마이클 잭슨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이혼한 뒤 로우와 결혼, 아들 프린스와 딸 패리스를 얻었다.


패리스 잭슨은 모델로 데뷔해 록 밴드 ‘사운드플라워’에서 활동했으며, 2018년 개봉한 액션영화 ‘그링고’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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