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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과장급
▲서민금융과 사회적금융팀장 김태훈
은성수 "회계개혁은 '현장'이 받아들여야 온전히 완성"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30일 "회계개혁이 성공해 기업회계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제고되면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회계개혁의 성공은 정부 뿐 아니라 기업, 회계업계 등 시장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머리를 맞대고 간극을 좁히기 위해 적극 동참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어 "회계개혁은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고 현장에서 온전히 받아들여야 완성된다는 점에서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금융당국 "비주택담보대출 평균 DSR 높아…필요하면 조치"
금융위원회는 28일 "비주택담보대출이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높고 최근 상가 공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금융위는 이날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제27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금융위는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점검 결과와 관련 "은행권 비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둔화 추세고 고소득·고신용 차주 비중이 높아 특이동향이 관찰되지 않았다"면서도 "주담대에 비해 평균 DSR이 높고 최근 3년간 상가 공실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불안징후 감지시 관계기…
금융당국, 내부엔 '솜방망이'…금융사엔 소비자보호 잣대로 '몽둥이'
룸살롱서 검사계획서 건넨 직원에 경징계 판매사엔 중징계 휘둘러'금융소비자보호' 명분 내세워 향후 책임까지 금융사 몫으로 돌려
은성수 "DSR 30%로 하향 검토"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정부가 부동산 대책으로 검토 중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와 관련해 "핀셋 규제로 가려고 하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이게 핀셋이냐 전체냐'에 대해 서로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생각하는 거는 다 같이 낮추는 건 아니지만 어디까지 얼마나 할지 논의하는 과정에 있는데, 일반 서민까진 규제할 생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아울러 은 위원장은 DSR 규제 강화 시행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은성수 "이럴 때일수록 금융소비자 보호 중요"
'금융의날' 기념식서 "개인 주식직접투자‧고수익투자"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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