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세 얼간이’, 피자 1000판이 쏟아진다


입력 2020.10.30 17:58 수정 2020.10.30 17:5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장예원 진행에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 미션 도전

ⓒtvN ⓒtvN

tvN '세 얼간이'가 한층 더 풍성해진 경품을 예고했다.


'세 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2012년 방송 이후 7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세 얼간이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로 출연한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까지 포함해 총 1300마리의 치킨이 시청자들에게 제공됐다.


30일 방송에서는 한층 더 풍성해진 경품으로 엄청난 수의 피자와 주방가전이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방송 동안 피자 총 1000여 판이 쏟아지고, 이어지는 온라인 라이브에서는 한 명에게 무려 50판씩 대량으로 제공된다.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는 "1회에서 모든 미션을 성공해 더 많은 치킨을 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오늘 2회에서는 몸을 불살라 미션을 성공시켜 최대한 많은 시청자분들께 피자를 드릴 예정"이라며 입을 모았다.


또한 이날 출연진들이 기상천외한 미션을 진행하는 '얼간이 챌린지'에서는 탁구공 하나로 제대로 불금을 보내는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실시간으로 투표하고 1위를 뽑는 '얼간이 어워즈'에서는 최근 SNS에서 화제인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간편 뚝딱 메뉴'를 선정한다. 오후 7시 5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