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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신규확진자 271명, 엿새 만 300명 아래…휴일 등 영향 판단
△신규확진자 271명△지역발생 255명 △해외유입 16명△노량진 학원가 관련 69명으로 늘어△연세대 누적 24명
코로나 대학가 확산세 증가…고려대도 열람실·사범대 폐쇄
고려대 확진자 다녀가 학술정보관· 사범대 건물 폐쇄
코로나 3차 대유행 조짐에 '제야의 종'도 멈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달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서울시는 6·25 전쟁 이후인 1953년 12월 31일부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주관했다. 매년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울리는 33번의 종소리로 새해를 맞았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올해 행사가 무산된 것. 서울시는 '3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중앙방…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가나?…신규확진자 363명, 지역 320명
△신규 확진자 363명…사흘 째 세자릿수△지역발생 320명…지역발생 첫 300명대 △해외유입 43명△사망자 누적 501명
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식당·카페 등 오후 9시 이후 운영 제한
전남 순천시가 20일 자정을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된 이후 전국에서 처음이다.허석 시장은 19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더 큰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의 집합이 모두 금지되고 노래방, 식당, 카페 등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각급 학교는 3분의 1 등교 수업을 기준으로 교육 당국의 판단에 따라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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