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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 10개월 전

전북 역대급 뒤집기…K리그 3연패 ‘V7’

K리그 최고 명가로 불리는 전북 현대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통산 7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A 강원FC와의 38라운드 최종전서 전반 39분 손준호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했다.

이로써 22승 13무 3패(승점 79)를 기록한 전북은 포항에 발목 잡힌 울산 현대(71득점)와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 우선 원칙에서 앞서며 극적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왕좌를 놓치지 않는 전북은 구단 통산 7번째 별을 새기면서 성남 일화(현 성남 FC)와 함께 K리그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더불어 리그 3연패 역시 두 차례나 ‘쓰리핏’을 차지했던 성남과 동률이다.

반드시 승리만이 필요했던 전북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원을 파상공세로 밀어 붙였다. 결국 전반 39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승기의 크로스를 손준호가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면서 결승골이 나왔다.

반변 비기기만 해도 우승에 도달할 수 있었던 울산은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다. 울산은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서 예상 밖의 1-4 대패를 당하면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울산은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할 수 있었던 2013년에도 포항에 0-1로 덜미를 잡혀 우승을 목전에서 놓친 바 있다.

한편, 올 시즌 득점왕은 20골을 터뜨린 수원 삼성의 타가트가 차지했고, 도움왕 경쟁은 출전 경기 수에 따라 전북 문선민(10개)의 몫이었다.

최우수선수(MVP)와 영플레이어상, 감독상 등 각종 부문 타이틀은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금융 · 10개월 전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영상 공모전 시상

NH농협은행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9일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에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10월 한 달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영상 공모전을 열었다. 금융소비자의 권리 찾기, 올바른 금융투자상품 가입 방법,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3가지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의 영상들이 출품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총 25팀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금융소비자의 권리 찾기를 주제로 '나를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 금융소비자권리' 를 출품한 신민서, 신소율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은행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다. 금융소비자보호 홍보영상으로 활용되고, 전국 초·중·고·대학교에도 금융교육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서윤성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영상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크리에이터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객중심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10개월 전

에듀윌, 2020년 경비지도사 시험 대비 ‘합격완성반’...2차 고득점 특강 추가 증정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20년 경비지도사 시험 합격을 위한 `합격 완성반`을 선보였다.

에듀윌은 경비지도사 수험생을 위해 체계적인 4회독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경비지도사 각 시험과목의 이론을 학습하는 ‘기본이론’ 단계를 시작으로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핵심&문제풀이’ 단계를 마련했다. 이어 실제 경비지도사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실전 모의고사`와 함께 ‘기출 해설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실제 경비지도사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실전 모의고사’도 마련됐다. 경비지도사 수험생은 모의고사에 응시한 후 해설강의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내용부터 구성까지 경비지도사 수험생의 학습 패턴을 반영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에듀윌 경비지도사 기본서`를 사용해 효과적인 학습을 돕고 있으며, 2차 시험(경비업법, 경호학)의 고득점 합격을 위한 특강도 특별 제공하고 있다.

경비지도사 수험생을 위해 에듀윌이 준비한 `합격완성반`의 세부사항과 수강신청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연예일반 · 10개월 전

'레버리지' 김새론, 시선올킬 블랙 전신 타이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의 '올블랙 전신 타이즈' 비주얼이 공개돼 시선을 올킬한다.
1일 오후 10시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와 볼거리 가득한 영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레버리지' 측은 1일 13, 14화 방송을 앞두고, 김새론(고나별 역)의 섹시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새론은 올블랙 전신 타이즈를 입고 있는데,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그의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김새론은 복면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만든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복면을 뚫고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 섹시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그의 자태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는 극중 김새론이 작전 중 납치된 여회현(정의성 분)을 구하기 위해 최첨단의 대형 금고 따기에 나선 모습이다. 김새론은 온 몸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자신의 움직임 하나하나 섬세하게 컨트롤하고 있다. 금고를 바라보는 김새론의 레이저 눈빛은 그 어떤 잠금 장치도 단 한번에 뚫을 듯 강렬하다. 과연 김새론이 금고 따기에 성공해 여회현을 구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연예일반 · 10개월 전

'초콜릿' 짙은 감성 멜로에 '힐링' 레시피 만났다

'초콜릿'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감성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시청률 5%를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 2회는 전국 4.4%, 수도권 5.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어긋난 타이밍과 얄궂은 운명을 넘어 다시 시작될 인연이 애틋함과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은 돌고 돌아 그리스에서 재회했다. 문차영은 용기를 내 이강을 찾아갔지만, 이미 리비아 의료지원을 떠난 후였다. 얼마 후, 이강에게 벌어진 폭발 사고 소식이 들려왔다. 문차영이 할 수 있는 일은 먼 곳에서 첫 번째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는 것뿐이었다. 절망 속에 새로운 인연도 이어졌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이강의 절친인 권민성(유태오 분)이 차영에게 호감을 표하고, 고통스러운 순간마다 그녀의 곁을 지켰다. 생사의 기로에 선 이강은 그토록 보고 싶던 어머니의 곁이 아닌, 아직 할 일이 남은 현실을 선택했다. 그렇게 문차영이 기도한 첫 번째 기적이 이강에게 찾아왔다.

이강과 문차영의 엇갈린 인연은 계속됐다.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킨 권민성의 마음을 받아주며 연인이 된 문차영. 그런 두 사람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이강이 돌아왔다. 하지만 문차영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강에게는 그저 절친의 여자친구일 뿐이지만, 문차영은 흔들리고 있었다. 결국 문차영은 권민성과 헤어지고 그리스로 떠났다.

다시 시간이 흘러 2018년, 세계적인 록밴드 보컬 크리스베이가 추락사고로 거성병원에 입원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술을 성공시키면 거성 후계자로 가는 길은 더 가까워질 것이었다. 집도의로 지목을 받은 이강은 수술 직전 권민성이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게 됐다. 이강은 망설임 없이 친구 권민성의 수술방에 들어갔다.

이강을 대신해 크리스베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준(장승조 분)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지만, 이강은 이미 손쓸 수 없는 권민성의 상태를 확인하고 절망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호스피스 병원에서 요양 중인 권민성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찾아온 이강에게 문차영이 만든 만두전골을 죽기 전에 한 번만 더 먹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을 말했다.

한편, 문차영은 그리스에서 셰프로 살고 있었다. 그리스에서도 사고만 치는 동생 문태현(민진웅 분) 때문에 고가의 와인을 변상해야 할 처지에 놓인 문차영은 해당 와인을 부상으로 내건 요리대회에 출전했다. 그곳에서 이강과 문차영이 4번째 운명적 재회를 했다.

이강과 문차영의 애틋한 인연이 쌓이며 설렘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첫 만남에서 이강은 문차영에게 따뜻한 한 끼의 온기를 가르쳐줬다. '초코샤샤'를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은 각자의 상처를 가진 채로 병원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의 엇갈린 인연은 좀처럼 이어지지 않았다. 절친 권민성의 여자 친구로, 이제는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강이 문차영을 찾아갔다. 게다가 이강은 문차영이 권민성을 버렸다는 오해를 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엇갈린 타이밍과 시간의 틈을 넘어 어떤 인연을 만들어갈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초콜릿'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소년 이강이 내어준 밥상을 아직도 기억하는 문차영. 그의 요리는 눈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위로의 매개가 되고 있다. 따뜻한 한 끼가 상징하는 정성과 마음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초콜릿'만의 '힐링 레시피'가 깊이 스며드는 울림을 안기고 있다.

무엇보다, 섬세하고 따듯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덧입혀진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그리고 윤계상, 하지원의 열연이 감성 멜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당 · 10개월 전

[데일리안 오늘 종합] 이인영, 공존·협상 종료선언, 선거법 강행하려던 민주당, 한국당 기습 필리버스터에 '자승자박'?, [단독] 금호타이어 내년 3월 CI 교체 등

▲이인영, 공존·협상 종료선언 "대화의 문 닫혔다…진압해나가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카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회 완전 봉쇄에 나섰던 상대와 더 이상 대화·합의를 노력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인다"며 "공존의 정치·협상의 정치가 종언을 고했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이 원내대표는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건에 대한 검찰 수사 무마를 위해 한국당이 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낸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야당 의원들에 대한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압박했다.


▲선거법 강행하려던 민주당, 한국당 기습 필리버스터에 '자승자박'?

'게임의 규칙'을 제1야당의 동의 없이 처리하려던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기습 필리버스터 카드에 옴짝달싹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카드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민주당은 본회의 개의를 앞두고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에 대한 강행 처리를 준비해왔다. 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고, 공수처법도 내달 3일 자동 부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한국당을 제외한 4(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1(대안신당)’ 회의체를 본격 가동하며 "한국당이 비타협적 자세를 끝내 고집하면 정치개혁에 동의하는 정당들과 법적 절차에 따라 개정안을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공언했었다.


▲울산 간 '백원우 별동대' 논란…野 "김기현 수사 개입 몸통 발본색원"

작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에 휩싸인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청와대 직제에 없는 별도의 특별감찰반(특감반),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를 운용했다는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면서 정치권 안팎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1기 특감반이 15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중 9명은 반부패비서관실 소속으로 공무원의 비위를 감찰하고, 6명은 민정비서관실 소속으로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전담했다고 한다. 논란이 되는 지점은 백 전 비서관이 민정비서관실 특감반 6명 중 2명에게 본연의 임무와 무관한 별도 감찰 업무를 실제로 부여했는지 여부다.


▲"신형 K5 디자이너 월급 더 줘라"…해외서도 인기폭발

"이 차를 디자인한 사람은 더 많은 봉급을 받아야 한다. 크롬을 좋아하지 않는 나조차 이 차의 크롬 밴드가 멋져 보인다. 전반적인 모양이 만족스럽고 경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보다 완성도가 높다." 기아차의 신형(3세대) K5를 처음 접한 한 해외 네티즌의 반응이다. 미국 오토블로그(Autoblog)가 K5의 디자인을 소개한 기사에 달린 댓글 중 이 글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지난달 12일 외관이 공개된 K5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외 미디어와 네티즌들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은행 가지 않고 모바일로 금리 인하…무턱대고 신청 땐 거절

신용등급 등이 올랐을 때 대출의 금리를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 행사가 더욱 편리해졌다. 은행마다 모바일·인터넷뱅킹, 콜센터 등에서도 금리인하요구권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된 만큼 소비자들의 접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용률 면에서는 신청자의 절반이 금리를 못 깎고 있어 불가능한 사례를 알아두는 게 좋다.


▲[단독] 금호타이어 내년 3월 CI 교체…재도약 나선다

중국 더블스타에 인수된 금호타이어가 재도약 준비에 한창이다. 금호타이어는 기업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현재 작업중으로, 이르면 내년 3월 새 비전 선포와 함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경영 기반이 점차 안정되면서 기업 브랜드 제고를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업 이미지인 CI를 이르면 내년 3월께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CI 교체는 최대주주가 더블스타로 변경된 이후 약 2년 만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내년 초를 목표로 CI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결한 손흥민’ 무리뉴 만나 찾아온 변화

토트넘 손흥민이 세계적 명장 조제 무리뉴를 만난 뒤 간결해짐과 동시에 정확도를 장착한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의 홈경기서 3-2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20 고지에 오른 토트넘은 단번에 리그 5위로 점프, 감독 교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해리 케인 뒤에 위치한 2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도움을 무려 2개나 올린 뒤 후반 막판 교체 아웃돼 휴식을 보장받았다.


▲‘박항서 매직’ 베트남, 막강 화력으로 3연승 도전

‘박항서 매직’을 최장 3년 연장시킨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막강 화력을 앞세워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조별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앞서 베트남은 브루나이와 라오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B조 1위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2경기서 무려 12골을 폭발시키는 막강 화력으로 상대팀들에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제2의 민식이' 막는다…스쿨존 경찰 추가 배치·무인단속장비 확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 김민식 군과 같은 학교 주변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하교 시 통학로에 경찰관을 추가 배치하고 무인단속 장비도 확대 설치한다. 또 제한속도를 시속 40㎞ 이상으로 허용하던 일부 스쿨존의 제한속도를 시속 30㎞로 낮추기로 했다. 경찰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어린이보호구역·통학버스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유럽 · 10개월 전

존슨 영국 총리 “심각한 테러범죄 연루자…최소 14년 복역해야”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런던브리지 테러 사건의 대책으로 테러범 형량 강화와 엄격한 가석방 등을 골자로 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일 연합뉴스에서 영국 더선데이타임스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만약에 보수당이 다음 주 열리는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테러범들이 교도소에서 형량을 모두 채우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심각한 테러 범죄에 연루되면 최소 14년 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한 우스만 칸이 과거 테러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가 일찍 가석방된 상태에서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자 노동당 정부 시절 책임론을 제기하며 강경한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서 해석된다.

존슨 총리는 “노동당 집권 시절 자동 가석방 제도를 도입해 이번에 범인이 풀려날 수 있었다”며 “정보기관이 지금보다 수월하게 테러리스트를 감시할 수 있도록 인권 관련 법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4시간 동안 벌어진 사건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른다”며 “이제 실패한 과거의 정책을 더는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법원은 테러리즘이나 극단주의자의 범행에 대해 예외 없이 실제로 복역할 만큼 실질적인 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변화만으로도 지금과 같은 테러를 막을 수 있다”며 “만약 내가 다시 총리가 되고 의회에서 보수당이 다수당이 된다면 새해에 긴급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글로벌경제 · 10개월 전

무협 “北, 중국 무역의존도 5배 이상 급증”

2000년대 들어 북한의 중국 무역 의존도가 5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가 2일 발표한 ‘2001~2018 북한 무역 10대 국가와 품목 추이 및 시사점’에 따르면 2001년 북한의 3대 무역 상대국은 금액 기준 일본(30.1%), 중국(17.3%), 한국(8.8%) 순이었으나 일본의 대북 독자 제재 및 개성공단 가동에 따른 남북교역 증가로 2010년에는 중국(45.3%), 한국(25.0%), 인도(7.5%) 순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된 이후 한국과의 교역이 완전히 끊기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되면서 2018년에는 중국(91.8%), 인도(1.4%), 러시아(1.3%) 순으로 변화했다. 2000년대 들어 북한의 중국 무역 비중이 5.3배 급증한 것이다.

2001~2018년 북한의 수출 상위 품목은 무연탄(18.8%), 철광석(4.2%), 남성 방한외투(2.1%), 여성 방한외투(1.7%), 중유(1.7%) 순이었다. 외화벌이를 위한 광물류와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의류 임가공품이 전체 수출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줄곧 1위를 차지하던 무연탄이 대북 제재 품목에 포함되면서 순위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를 시계, 페로실리콘, 가발, 사출기계, 텅스텐 등이 대신했다.

같은 기간 북한의 수입 상위 품목은 원유(7.2%), 중유(3.7%), 경유(3.6%) 등 일상생활과 산업 생산에 필요한 석유류였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대두유, 질소비료, 합섬직물, 밀가루 순으로 수입을 많이 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향후 대북 제재가 일부 완화되거나 해제된다면 과거 거래가 많았던 한국, 일본, 인도 등과의 무역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한국과 일본의 일부 화학, 전자, 기계제품은 중국산보다 뛰어나 북한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 10개월 전

대한상의 “기업 78%, 20대 국회 경제입법 낙제수준”

지금까지 20대 국회가 거둔 경제입법 등의 성과에 대해 기업들이 사실상 ‘낙제’ 수준으로 평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기업 300개사(대기업 100개, 중소기업 200개)를 대상으로 ‘20대 국회에 대한 기업인식과 향후과제’를 조사한 결과 경제분야 입법은 4점(A학점) 만점에 평균 1.66(C학점과 D학점 사이)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또 대정부 감시‧견제 분야 평균 1.95, 사회통합 및 갈등해소 1.56 등 모든 분야에서 C학점을 밑돌았다.

기업들은 경제입법이 부진한 원인에 대해 ‘이해관계자 의식’(40.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정쟁 때문에 경제입법이 후순위로 밀림’(32.7%), ‘경제활성화 위한 입법마인드 부족’(20.3%), ‘반기업정서 의식’(6.0%)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한상의는 경제현안이 정치논쟁에 밀리거나, 이해관계자 반대를 이유로 법안 통과가 미뤄지고, 임기만료로 폐기된 후 차기 국회에서 재발의되는 ‘입법미루기’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비스산업 제도개선과 세제지원 등을 담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과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등은 18대 국회에서부터, 빅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3법’ 등은 19대 국회부터 발의됐으나 여전히 처리되지 않고 있다.

또 20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법안 중에서도 ▲주52시간제 보완(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최저임금법) ▲클라우드컴퓨팅 규제완화(클라우드컴퓨팅법) ▲핀테크산업 등 자본금요건 축소(보험업법 등) ▲일본수출규제 대응(소재부품특별법, 조특법 등) 등은 이번에 통과되지 못하면 입법지연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대다수 기업들도 주요 경제현안 처리의 긴급성을 호소했다. ‘규제개선 법안’에 대해서는 77.3%가, ‘근로시간제 보완 등 고용노동분야 법안’은 73.4%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법안’은 66.7%가 법안 처리가 긴요한 상황이라고 응답했다.

아울러 기업들은 국회가 개선해야 할 문제점으로 ‘입법활동시 국가 전체 관점이 아닌 표심 내지 이해관계자를 더 의식하는 점’(80.0%), ‘정치이슈로 인한 경제활성화법안 처리지연’(72.0%), ‘입법기관 역할보다 소속정당의 입장에 따른 법안심의’(68.3%) 등을 꼽았다.

김현수 대한상의 기업정책팀장은 “법안처리가 지연될수록 기업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게 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하는데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대 국회에서 주요 경제입법 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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