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즐기며…" '10살 연상' 가수와 길거리서 키스하는 장면 포착된 '2001년생' 여가수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입력 2022.10.22 10:38
수정 2022.10.22 10:38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10살 연상 가수와 입을 맞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0일(한국 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빌리 아일리시와 밴드 네이버후드의 리드보컬 제시 루더포드가 캘리포니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긴 뒤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해 공개했다.


빌리 아일리시와 제시 루더포드는 지난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핼러윈 호러 나이트에서 함께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였다.


두 사람이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뒤 길거리에서 키스하는 모습까지 공개되자 열애설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2001년생인 빌리 아일리시는 올해 20살로 1991년생인 제시 루더포드와는 무려 10살 차이가 난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202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신인,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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