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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밟은 미국땅’ 한국야구, 이제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자 [기자수첩]
“우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누리는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 크다.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 위기를 딛고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한국야구가 모처럼 8강 토너먼트에 나서며 대회가 열리는 미국으로 향했다.이번 조별리그 통과는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으로 체면을 구긴 한국야구가 마침내 우물 밖 세상을 경험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대표팀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8강행이 확정된 직후 “우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시스템을 누리게 돼 그게 크다고 본다”면서 “많은 것들이 경험해 보지 못하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이 동기부여가 돼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실로 한국야구의 미국행은 오랜만이다.1982년 출범한 KBO리그는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2024년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고, 2025년에는 무려 1200만 관중을 기록하는 등 그간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이뤘다.대표팀은 2000년대 후반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과 2009 WBC 준우승으로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지만 2010년대 이후 WBC 3연속 탈락으로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땅을 밟은지 오래다. 이에 국내 최고 선수들이 모인 야구대표팀은 ‘우물 안 개구리’, ‘배부른 돼지’라는 비판을 받았다.비록 국제대회 성적이 저조해도 관중들이 찾아오고, 국내 리그에서만 잘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100억원은 쉽게 벌어들이다 보니 선수들의 절실함이 부족해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WBC 조직위원회가 제공하는 전세기를 타고 미국땅을 밟게 된 대표팀 대다수 선수들에게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가 펼쳐지고 있다.WBC 조직위원회가 준비한 직항 전세기를 타고 11일 오전 2시경(현지시각) 마이애미에 도착한 대표팀 선수들은 전용 버스를 타고 현지 휴양지 최고급 호텔인 R호텔에 여장을 풀었다.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은 최고 수준의 의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대표팀은 총 4대의 대형 버스에 나눠 이동했는데 현지 경찰 순찰 오토바이 6대가 앞뒤와 양옆에서 호위하며 이동을 도왔다.이정후의 말처럼 의전부터 시작해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실제 누리는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특히 김도영(KIA), 안현민(kt) 등 한국야구의 10년 이상을 책임질 기대주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고 느끼는 게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당장 하루 앞으로 다가온 8강전 단판 승부에 집중해야겠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진야구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 선수들의 생각도 달라지고, 보다 원대한 꿈을 가져 한국야구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소확행 정책, "작은 일을 많이, 빨리"도 좋지만
"정부에 계속해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 우리는 제도 개선을 반대하겠다는 게 아니다. 40년간 현장을 겪어온 업계 목소리를 들어봐 달라는 것이다."얼마 전 '학부모의 등골 브레이커'로 지목된 교복업계 관계자로부터 들은 말이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교복을 '등골 브레이커'라고 지목하며 가격 인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이에 교육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들은 대통령의 정책 기조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우선 교육부는 정장형 교복을 폐지하고 생활복·체육복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복 지원 방식 역시 현물 지…
근거 없는 조희대 사퇴 압박, 사법부 수장 광천골로 내몰려 하나
1000만 관객을 홀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마을 광천골의 청령포는 한 번 발을 들이면 세상과 단절되어 숨죽여야 하는 절멸(絶滅)의 유배지다. 최근 여의도 정치권이 사법부 수장을 향해 휘두르는 탄핵 압박의 서슬을 보고 있자면 서초동 대법원 청사 위로 청령포의 서늘한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듯해 섬뜩한 기운마저 감돈다. 이미 사법개혁으로 혼란스러운 사법부의 보루를 기어이 유배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정치적 야욕이 노골화되고 있다.실제로 지난 8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희대 사법부가 사법 불신의…
"박지훈 신드롬"…영화계 보수적 캐스팅에 던진 질문
한국 영화 산업의 고질적인 문법으로 자리 잡은 '안전 중심의 캐스팅' 공식이, 박지훈이라는 예상 밖의 선택 앞에서 다시 질문을 받고 있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개봉 31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파묘’,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등장한 천만 영화로 기록됐다. 흥행 요인은 여러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지점은 단종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훈의 존재감이다. 영화가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 국면에 접어들자 박지훈을 향한 관심도 빠르게 확대됐다.극 중에서 그는 어린 왕이 …
서지용의 금융 톡톡
금리인하요구권의 체계적 정비 시급
김구철의 소프트파워 외교
이란 최고지도자의 시신 정치?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김정은의 차번호 정치
미국 진출 인사이트
강화되는 미국비자 인터뷰 정책과 그 영향
김채수의 왜 가만히 있어
곰팡이 백신과 K-방역의 민낯
박휘락의 안보백신
사드에 관한 루머와 허구 재탕 경계해야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권력은 그 극성기에 몰락을 준비한다
12월 15일
당정, '온플법' 누구 위한 법?…'괴물' 구글·알리·테무는 못잡고 국내 플랫폼사업자만 잡을라
12월 6일
與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사법부 압박…내맘대로한다
12월 4일
與 인사청탁 문자에 "현지 누나" 등장… '김현지 실세론' 재부상
12월 3일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 與 '국힘 내란정당 해산 몰이' 제동
국가안보 이슈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즘, 미국 이민정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비자 인터뷰 절차의 강화다. 특히 과거 코로나19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확대됐던 비자 인터뷰 면제(Interview Waiver, 일명 ‘Dropbox’ 제도)가 크게 축소되면서, 많은 비자 신청자들이 다시 대면 인터뷰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정부의 보안 강화와 비자남용 방지를 위한 정책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과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국무부는 전 세계적인 영사업무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
금융지주사 회장의 선임과정에서 체계적 검증이 필요한 시점
레버리지 ETF 투자에 따른 시스템 리스크와 관련 대책 시급
자영업 대출 부실의 그림자와 대응 방안 시급
'생활금융'으로의 명칭 변경이 시급한 대부업권
재기지원 카드와 성실차주 역차별 논쟁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결제 혁명에 나설 시점
은행 부실의 그림자…대출 건전성 회복을 위한 규제 전환 필요
보험사 '발등의 불'…자본 건전화로 소비자 후생 제고 필요
디지털 전환을 통한 대부업의 생활금융 모색이 시급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호르무즈 해협, 봉쇄냐 자유항행이냐
미국과 이란의 블러핑 게임
이란의 반격, 별것 없다
미국의 이란 침공 : 하메네이는 죽었어도
미국, 26~27일 이란 공격?
러시아가 전쟁을 고집하는 이유: 러시아의 변방 콤플렉스
강한 대통령 푸틴,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날 수 없는 이유
“다카이치는 한다면 해”…일본 유권자의 믿음
허장 재정부 차관의 화려한 금의환향을 보며
김구철
금강대 연구교수
불타는 중동, 김정은 웃고 있다
김정은, 9차 당대회의 이재명 비방…李의 답은?
국가정보원 “김주애 후계 판단”, 세 가지 단상
윤동주의 길, 자유 길, 통일 길
김정은 대책(對策)에 건강 이상 중시는 아니다
관심법으로 보는, 트럼프에게 북한 비핵화는 국익 아니다
‘분단 부역자’에 더한 ‘북핵 부역자’
절대충성, 절대복종
부동여산(不動如山) 대북정책의 시기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
당신의 '미국 트러스트', 한국 국세청에 보고했는가?
트럼프 위기인가, 한국 기업의 기회인가
美 국무부의 이민비자 발급 중단 조치, ‘75개국’이 전부가 아니다
준비된 이주만이 세금을 통제한다
美진출, ‘법인 설립’보다 비자 전략부터 세워야 하는 이유
영주권을 받았는데, 왜 아직 한국 거주자인가
2026년 트럼프 행정부 이민정책 전망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지침 대폭 강화 – 미국 시민권자는 정말 안전한가
새해, 중견·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정부 지원을 전략으로 활용할 때다
정영호,정만석,이승현
릴레이칼럼
국힘 절윤(絶尹) 결의문,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다
민주당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무엇이 문제인가
법적 최저선에 서 있는 정원오 구청장
대전·충남 통합을 망친 건 민주당의 '강제 합병'
절윤을 잃은 국민의힘
특검법은 전광석화였는데…국회 탓하는 李대통령의 역설
'비리 공유 DNA' 썩은 물을 더 큰 그릇에, 기득권의 '거대 부패 방탄 연합'
이재명 정부의 '책임지는 첫해'
민주당이 만든 공천 가격표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미국의 이란 폭격 교훈: ‘힘을 통한 북핵 억제’로 전환해야
‘2026 美 국방전략’의 함의: 대대적 국방개혁으로 자주국방태세 강화해야
이재명 정부, 북핵의 현실성 인정에는 대비책 강화가 후속되어야
마두로 체포에서 드러난 군사적 유능함의 정치적 가치
이재명 정부의 ‘감성적 수정주의’ 국방정책 우려
2021년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1975년 남베트남과 1950년 한국
남북관계를 선거에 이용한다는 오해조차 두려워하기를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화: 이래도 미군철수를 주장할 것인가?
공군 성추행: 정치권부터 달라져야 재발 방지 가능
박휘락
전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민주당 입법 스프린터들은 어떤 ‘삶의 원칙’을 지키며 살고 있을까
법제는 힘 있는 사람이 갖고 놀라는 공깃돌이 아니다
대통령 되려고 대통령 된 게 아니라는 대통령
비례대표 특화된 급조정당의 한계
이재명 대통령의 어깨 화법
이재명 정부, 대미 통상외교라는 게 있기나 한가?
이재명의 이혜훈…‘어렵게 모실’ 대상은 애초에 아니었을 듯한데
특검 수사, 인디언 기우제처럼 계속할 건가
마두로 ‘체포’, 내정불간섭 원칙은 인권탄압까지 보호해주나?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여성 건강의 척도 ‘생리통’ 치료비용의 70%를 국가가 지원하는 이유
왕이 먹던 공진단, 나에게 필요한 시점은 언제일까
한의사가 보는 두쫀쿠의 함정, 혈당은 천천히, 살은 빨리 찐다
박나래·입짧은 햇님 나비약 대신 한약을 말하는 이유: 한의사의 임상적 시선
‘겨울철 낙상사고’ 방치하면 위험…작은 낙상도 치료받아야
위고비 부작용 우려∙∙∙건강하게 살빼는 한약으로 관심 쏠려
수능 D-1, 체질별 준비로 최고의 컨디션 만드는 방법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모르면 손해! 이럴때 꼭 필요한 건강 관리는?
“추석 상차림 속 한약방, 명절음식의 숨은 보약학”
입가·눈떨림에 마그네슘은 보조 효과…한의학적 치료가 답
이한별
고은경희한의원 대표원장
김사미와 효심의 난 – 대장군을 자살하게 만든 반란
조원정의 난 – 모두가 싫어한 남자의 반란
죽동의 난 – 40일간의 자유
손청의 난 – 또 다른 병마사
'휴민트', 돌비 애트모스 상영…포스터 공개
망한 형제들의 망한 반란 - 망이, 망소이의 난
반란에 대한 반란 3탄 – 조위총의 난
반란에 대한 반란 2탄 – 귀법사 승려들의 난
반란에 대한 반란 1탄 – 김보당의 난
기묘한 반란 – 양수의 난
정명섭
작가
세븐티
생의 동반자
시비의 위로
연어의 소망
한 끼의 위로
루비 여행
풍경 석 점
꼬마 태양
말라가는 우물
먹구름 속의 빛
조남대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
보수, 부정선거론 옹호도 부정도 비겁하다
이재명의 국가 시스템 사유화, 결국 심판받는다
보수, 제발 정신 좀 차리자
한국 상속세, 가짜 뉴스 협박으로 해결되나?
청와대, ‘대통령다움’을 생각하라
“장동혁과 국힘 당은 망한다”
판사가 울컥? 소영웅주의 진영 정치
한동훈, YS도 JS(이준석)도 못 될 건가?
장동혁, 이대로면 더 못 버틴다
최민희는 웃고 있다
정기수
자유기고가
中 ‘경제 동맥’ 끊기나
中 ‘중남미 공든탑’이 허물어지고 있다
中 딥시크에 이어 이번엔 ‘시댄스 쇼크’
글로벌 주요 PC업체, 결국 중국산 반도체 쓰나
호주 다윈항 놓고 호주와 중국이 으르렁대는 까닭
시진핑, ‘종신집권’ 가도에 고속철 깔았다
전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국의 속내
중국판 스타워즈 ‘南天門 계획’ 베일 벗다
美·中, 중남미서 헤게모니 쟁탈전
빚더미에 올라앉은 중국
김규환
전 서울신문 선임기자
미스트롯4 허찬미가 주목받는 이유
민희진, 끝까지 뉴진스 이용하나
민희진 지지, 내가 당하면 어떨까
최가온, 국민 영웅이 나타났다
김호중, 또 억울하게 당했다
민희진, 법정에서 억울함 소명할까
방탄소년단(BTS) 공연, 한국의 기회다
최정원, 3년여 만에 밝힌 진실
안성기, 다시 없을 절대적 위상인 이유
뉴진스 후폭풍? 다니엘의 행보는?
하재근
문화평론가
미국·이란 전쟁을 바라보는 포인트
김인호 사건으로 본 음주운전이 판치는 무서운 나라
<신의 악단>에서 나타난 북한과 기독교의 악연
‘이건희 손자들’, “할아버지 집에 가야 TV 볼 수 있어요”
오천피 천스닥 시대에 국민의힘은 어디 있나
반도체 초호황 뒤에 드리운 그림자
‘반미’가 ‘친미’보다 훨씬 어렵다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이 아니다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가 칭찬받는 이유
세계 최고라는 교토 단풍을 보고 나서
최홍섭
칼럼니스트
부동산규제,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활용한 공급도 함께
부동산, 정부와 시장 대결보다는 조화가 우선
2026년 부동산시장에 대한 소망
글로벌경제의 붕괴와 부동산 업계의 위기
부동산시장의 붕괴, 심각한 우려
아파트 재난사고의 대형화에 따른 대응책 시급
갈림길에 선 이재명정부의 부동산정책
전세의 월세화 논란, 해결책은?
초강력 부동산 대출 규제에 대한 논란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부동산정책, 시장과의 전쟁 이제 그만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불에 탄 쥐 – 작서의 변
조광조가 사라진 밤
장녹수의 최후
연산군의 이동식 러브호텔
신비의 섬 삼봉도를 찾아라
조선판 이혼숙려 캠프
조선에서 가장 위태로운 신분, 임금의 형
세조에게 대든 술주정의 최후
피가 흐르다 멈춘 마을
화약 조선…신기전의 위력이 이 정도?
김정은의 핵 공갈 시대, 평화의 역설
김정은의 선택, 심모원려 또는 일모도원
북한 체제 변화의 3축(TRIAD), '신의 악단'은 연주를 멈추지 않는다
美 NDS의 속내 : 제국의 수명 연장 프로젝트
북한 AI의 두 얼굴과 우리의 과제
미국과 가까워질수록 귀해지는 몸값, 한중 관계의 역설
트럼프의 FAFO, “까불면 다쳐”가 예고하는 신세계 질서
대장동과 남북정상회담
문 대통령 시그널과 김여정 응답
김정은의 시간씨름과 훼방꾼들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수석연구위원
장동혁, ‘지방선거 결과에 직을 건다’고 선언해야
보수 분열과 윤 전 대통령의 결자해지
막장 드라마 보다 못한 위기의 한국 정치
사법개혁, ‘개혁의 탈을 쓴 개악’이 되지 않아야
사법부의 독립, 존중돼야 한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 민심을 바로 읽고 받들어야
국민의힘, 어디까지 추락하려고 하는가
국민의힘 개혁,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부터
대선, 최악 막으려면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누구를, 무엇을 위한 ‘윤 어게인’인가
이기선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캐디, 근로자가 된다…그러나 미소짓는 건 로봇이다
젠슨 황에게 천사였던 헤지펀드
역사상 최악의 상법 개정
절대 망하지 않는 3류정치 기업으로부터 국회 구출해야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대어진 한국 영부인
소냐의 선택
산업스파이에 대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제 ‘킬러규제’ 도려내기
홍희제와 술탄과 한국의 정치 권력
대기업 규제 받는 에코프로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무상 생리대? 이재명 정부가 놓친 것은 무엇인가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故 이건희 회장의 극약처방 기억하자
정치?…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들
포퓰리즘 중독 정치가 불러온 재앙
법정 정년연장,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정치의 격랑 속에서 사라진 '민생'
그로기 상태 '정치'…'국가시스템 붕괴' 대한민국, 안녕들 하십니까
'3無 부동산 대책'에 분노하는 국민
정치의 기본: 국민을 향한 예의, 권력 앞의 책임, 그리고 겸손과 절제
부동산 대책이 쏘아올린 국민 권리 상실의 시대
송서율
연세대 대학원생
핵추진 잠수함과 K-팝 데몬 헌터스의 공통점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도전하는 차세대 전략수상함
관세장벽 넘어 블루오션 빗장 여는 MASGA협약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북극의 비밀 풀어낼 열쇠”
‘사람 없는 전쟁’ 수행할 K-유령함대의 미래모습은?
‘빙하의 바다’ 북극해가 열린다...K-쇄빙선이 온다
LNG선 200호, 전통산업 경제법칙에 도전하다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뿐…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방산 세계화 끝판왕’ K-잠수함의 퀀텀 점프가 온다
한국이 美 해군 함정 주치의(MRO)가 된다는 것은….
이동주
한화오션 고문
국제사회가 본 한국, '종교 탄압'의 길목에서
검찰·방통위·기재부 해체…대한민국, 북한을 닮아간다
이재능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최근 정부의 대출 총량규제로 은행권이 대출금리를 올리면서 가계부채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로인해 금리인하요구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 표준화와 차주 설명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가 가계대출 총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고강도 규제를 시행한 후 은행들은 대출 공급 축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보전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인상하고 있다.이로인해 차주의 가계 여건이 악화되고, 연체율 상승이 심화되는 등 대출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리인하요구권은 2019년 전 금융권에 적용되었지만, 5대 은행의 수용률 평균은 30%대…
독재자와 장사꾼은 믿지 마라인류가 물물교환을 시작한 이래 장사꾼의 말은 믿지 말라고 했다. 장사라도 지속적인 거래에서는 신뢰가 싹틀 수 있지만 1회성 거래에서는 한탕이 우선일 수밖에 없다.근대에 이르기까지 사막의 캐러밴은 철저한 일회성 거래였고, 현대 대도시의 기획부동산 역시 일회성 거래다. 하필이면 이란전쟁은 사막 캐러밴의 후예 이란과 기획부동산 재벌 출신 트럼프 대통령의 게임이다. 그러니 양쪽 모두 믿을 수 없다.한편 정치학에서는 “독재국가, 독재자의 말은 믿지 말라”고 한다. 미국은 자유민주국가다. 트럼프는 못 믿어도 미국의…
김정은의 애마는 푸틴 대통령이 선물한 최고급 리무진 ‘아우루스’다. 두 대나 받았다.푸틴이 평양을 방문(2024년 6월 18일~19일)해 김정은과 운전대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우의를 과시하던 아우루스 정면에 ‘7·27·1953’이란 번호가 붙었다. 북한 최고 권력자들의 차번호에 관심을 가진 계기다.1953년 7월 27일은 ‘정전협정’ 체결 날이다. 북한은 승리한 날, 이른바 ‘전승절’이란 이름으로 기념한다. ‘7.27 행진곡’을 부르고 경축 공연도 한다.수십만 명이 전장에서 죽고 다친 중국을 배제하고, 러시아가 선물한 승용차에 승리…
병 속 액체 사이로 검은 물질이 떠다니고 흰색 이물질이 보인다.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2021년 대한민국 온 국민이 팔을 걷어붙이고 맞은 코로나19 백신의 실제 모습이다.지난 2월 23일, 감사원이 공개한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감사 보고서는 국민을 속였던 K-방역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으로부터 총 1,285건의 백신 이물질 신고를 접수했다. 고무마개 파편이 835건으로 대다수였지만, 곰팡이·머리카락·이산화규소 등 '위해 우려'가 있는 이물질 신고도 127건에 달했다.더 충격적인건 …
미국이 이란에서 수행하는 군사작전의 영향이 한반도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지난 9일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에 배치된 사드(THAAD, 고고도 지역방어 체계) 일부가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알렸고, 한국 언론들도 그 내용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2025년 6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때도 주한미군의 사드 일부가 이스라엘로 이동했다가 복귀한 바 있다.사드가 이동하는 만큼 북한의 미사일 공격 시 방어가 불안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는 사드가 전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 미국의 군사적 필요성도 무시할 수도 없다…
소확행 정책, "작은 일을 많이, 빨리"도 좋지만 [기자수첩-유통]
“그냥 이렇게 싫어요. 이재명 지사 생각하는 자체가 싫어요. 이재명 지사 이야기하면 항상 분란이 일어나요. 너무 격렬하게 싸우고, 압수수색 받고 그러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와주기 싫어요.”(mbn ‘판도라’·2018년 10월 22일)“싸움은 제가 할 테니 대통령은 일만 하십시오. 궂은일, 험한 일, 싸울 일은 제가 하고 협치, 통합, 안정의 꽃과 열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문화일보·2025년 8월 2일)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말이다.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그의 인식이 7년 사이에 이처럼 확…
2026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은 17년 만에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경기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사르는 선수들의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감동의 순간을 경험했다.하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모습과 달리 감독의 잦은 판단 착오와 실수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특히 일본전 7회말 투수 교체, 그리고 대만전 후반 무리한 선수 교체가 패배로 직결됐기 때문이다. 자칫 지난 2023 WBC 대만전에서 감독의 투수교체 지연으로 참패한 사례를 그대로 재현하는 듯 했다.다행히 선수들의 투혼과 …
[데일리안 플라자] 내란 청산 1년
대한민국의 권력 교체는 언제부턴가 디지털식이 되었다.정권이 바뀌면 앞선 정부를 '0'으로 만들고 자신들만 '1'이 되려 한다.김영삼의 △신 한국 △김대중의 제2건국 △노무현의 권위주의 청산 △이명박의 선진화 △박근혜의 창조경제 △문재인의 적폐청산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 그리고 지금의 내란 청산까지. 이름은 달랐지만 메시지는 하나였다.과거는 틀렸고 나만 옳다는 단절의 선언이다.하지만 국가 경영은 디지털이 아니다. 아날로그다.앞선 초침이 밀어준 힘으로 분침이 움직이고 시침이 이어진다.어제의 시간을 지운다고 오늘이 더 빛나지는 않는다.…
중동 전쟁
악화하는 중동정세, 국제사회 대응은?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국민의힘 "李대통령, 무책임 언론 '흉기'라며 김어준 앞에선 왜 침묵", [중동 전쟁] 트럼프 "이란 하르그섬 군사시설 완파"…석유 인프라는 일단 제외 등
[중동 전쟁] '비료·원유' 급했나…美, 러시아 이어 베네수 제재 완화
[중동 전쟁] "석유 시설 때리면 보복" 이란, 미 하르그섬 공습에 반격 경고
젊치인
젊은 정치인이 말하는 청년 정치 현주소
[젊치인] 김민규 "전한길과의 부정선거 토론, 이준석 대표가 하고 싶었겠나"
[젊치인] 김건우 "청년의원 비율 11.1%…'준비된 새로움'으로 정치교체 시작돼야"
[젊치인] 김민태 "경험있는 청년인재에 기회주면 정치 패러다임 바뀔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의원직 상실 양문석 "재판소원 검토"…헌재서 받아들여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707]
'공소취소 거래설' 사실이라면 어떤 죄 해당하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706]
대법 심리 앞두고 형사성공보수 부활 기대감…법조계서 찬반 공존[법조계에 물어보니 705]
갤럭시 S26 언팩
베일 벗는 갤럭시, 관전 포인트는
"옆에서 말하는 줄"…삼성 버즈4, 1억개 귀데이터로 '명료도' UP [갤럭시 S26 언팩]
"남들 쉽게 따라할 수 없다" S26 울트라 '사생활 철통 보안'의 비밀 [갤럭시 S26 언팩]
7.9mm 두께에 이 파워가 담긴다고?…두 마리 토끼 잡은 '울트라' [갤럭시 S26 언팩]
MWC 2026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SKT ‘풀스택 AI’ 저력 과시에 7만5000명 인파 몰려 [MWC 2026]
LGU+ ‘사람 중심 AI’에 글로벌 관람객 7만명 환호 [MWC 2026]
KT, 한국형 AI 네트워크 협력체 ‘AINA’ 첫 의장사 맡는다 [MWC 2026]
개미 2.5조 순매수에도…코스피, 5500선 내줘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에 따라 코스피가 14일 5500선을 내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01포인트(1.72%) 오른 5487.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70.86포인트(3.06%) 내린 5412.39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2조454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4612억원, 1조328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2.34%)·SK하이닉스(-2.15%)·삼성전자우(-0.07%)…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에…코스피, 5500선 내줘
코스피가 11일 중동 정세 영향으로 장 초반 5500선을 내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16포인트(2.04%) 내린 5469.0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0.86포인트(3.06%) 내린 5412.39로 출발했다.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로 외국인을 중심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돼 지수 하방 압력이 커지는 모양새다.이란 차기 지도자에 오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간밤 발표한 성명에서 "순교자들의 피에 대한 복수를 절대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유가 반등에 5600선 반납
코스피가 5600선을 반납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국제유가가 상승한 여파로 소폭 하락하면서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0포인트(0.48%) 내린 5583.25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42.30포인트(0.75%) 밀린 5567.65로 개장한 뒤 장 초반 상승과 하락을 오갔으나, 오후 들어 약세를 굳혔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2290억원, 57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지만 외국인이 2조363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서울 아파트값 0.05% 하락…“단기 조정 움직임”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R114가 발표한 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다.서울이 0.05% 하락해 수도권 전체가 0.02% 떨어졌으나 경기·인천은 0.01%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5대광역시가 0.03% 상승, 기타지방은 보합(0.00%)을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하락 5곳, 보합 2곳, 상승 10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부산(0.04%) ▲대전(0.04%) ▲충북(0.04%) 등은 오른…
집주인 주택 처분 속도…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
정부 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등이 맞물리면서 주택을 처분하는 다주택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집주인들의 매도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도 둔화세를 나타냈다.6일 부동산R114 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이 0.18% 올랐고, 경기·인천이 0.07% 상승하며 수도권 일대가 0.13% 변동률을 나타냈다.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3% 상승한 반면, 기타지방은 0.03% 하향 조정됐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하…
정부 “집 팔아라” 압박에도…서울 아파트값 0.26%↑
정부가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를 압박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변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는 만큼 2월 거래가 반영될 3~4월이 시장 변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27일 부동산R114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6% 상승했다. 2주 전 기록한 주간 상승률 0.23%보다 오름폭이 커졌다.정부는 5월 9일 이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확정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다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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