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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니면 말고'…떡밥 던지기 선동정치 언제까지
또, 또, 또 시작됐다. 자칭 '진보'라 부르는 정치인들의 '아니면 말고 식' 선동 정치.이번에는 서영교 의원이 AI로 만들었다는 의혹이 있는 음성 파일을 가져와 법사위에서 유튜브에서 출발한 음모론(조희대 대법원장-한덕수 국무총리 회동설)을 퍼뜨리고,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가짜 뉴스로 논란의 중심이 되니, 자신이 최초로 의혹 제기를 한 게 아니라며 유튜브(열린공감TV)에 물어보라 하면서도, 특검이 수사해야 한다고 큰 소리를 친다. 대형사고를 쳐놓고 책임은 피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조국혁신당의 조국 비상대책위원장도 때맞춰 등판했다. 이미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준비해뒀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이들은 당최 자중이라는 걸 모른다. 불과 며칠 전 당내 성추행과 성희롱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지도부가 총사퇴하는 일이 있지 않았던가. 자기 당의 문제 해결엔 지지부진하면서, 선동에는 발 빠르게 나선다. 자신들이 왜 비대위 체제에 놓일 수밖에 없었는지 벌써 잊은 모양이다. 정치선동가들답게 창피한 줄 모른다.사실 이런 행태가 낯선 장면은 아니다. 광우병 선동을 비롯해 그들의 '아니면 말고 식' 선동정치의 역사는 꽤나 오래됐다. 혹시 그곳만 시계가 멈춰있는 것일까. 아직도 '면책특권'을 무기 삼아 가짜뉴스에 불과한 것들을 떡밥 던지듯 툭 던지고, 온갖 잡음들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사실이 아니면 슬그머니 빠져나간다. 사과는커녕 어물쩍 넘어가기 바쁘다. 예전 방식과 달라진 게 없다. 대놓고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허위 선동들을 서슴지 않는다. 이제는 이런 선동정치에 치가 떨린다.이러한 광경들을 보고 있는 청년들 사이에서는 "혹시 거짓 선동을 반복해 일부러 정치에 환멸을 키우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곤 한다. 이쯤 되니 일리가 없는 말도 아니지 싶다. 선배님들조차도 정국이 시끄러울 때마다 "정치 뉴스를 보면, 안 그래도 머리 아픈데 속 시끄러워져서 안 보고 산다"는 말씀을 제일 많이 하시기 때문이다.선동정치는 분명 정치혐오를 부추긴다. 하지만 이제 청년들은 과거와 다르다. 심란했던 탄핵 국면을 겪게 되면서, 그간 정치에 무심했던 청년세대가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그래서 선동을 일삼는 자들이 난무해도, 끝까지 지켜보고 평가하는 힘을 갖게 됐다. 이를 가볍게 여기다간 큰 코 다칠 것이다.정치란, 기본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사회질서와 정책 실현을 추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또한 정치의 본령은 국민의 삶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에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치는 정반대로 움직인다.국민의 선택으로 선출된 사람들 중 상당수는 하루가 멀다 하고 사회질서를 혼란스럽게 하고, 정쟁을 일삼는다. 특히 범여권 인사들의 행태를 두고서는 '오늘의 정쟁거리'를 찾으며 하루하루를 사는 듯하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이에 보다 못한 국민들이 통합을 외치고, 제발 '민생'을 위해 힘써달라 호소한다.그 결과, 대한민국 정치가 점점 희화화 대상이 돼가고 있다. 만약 민생과 직결된 의제를 두고 그렇게 치열하게 토론하고, 열정을 불태웠다면 어땠을까. 국민은 정치에서 '희망'을 보았을 것이다.하지만 지금처럼 가짜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는 모습은 국민에게 정치 혐오감만 안겨 줄 뿐이다. 도대체 이런 일이 몇 번째인가. 세어보다가 날 샐 지경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식의 정치를 이어갈 바에는, 그 자리를 내어놓는 것이 국민의 정신건강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이로운 일이 될 것이다.이제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선동 정치'는 완전히 끝나야 한다.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본래의 역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진심과 진실, 그리고 책임이 필요하다. 이것이 국민이 정치권에 바라는 최소한의 덕목이다.진심으로 묻고 싶다. 그리고 상식 있는 정치를 바라는 수많은 청년들이 묻고 있다."대한민국 정치, 정말 이대로 괜찮겠습니까?"글/ 송서율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한강버스가 대중교통이 되지 못하는 이유
"한강버스 출항은 한강르네상스의 정점을 찍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단언컨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의 관점에서 한강의 역사는 한강버스 이전과 이후로 확연하게 나뉘게 될 것입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7일 열린 한강버스 취항식에서 한 말이다.오 시장의 기대와 달리 서울의 첫 수상 대중교통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발한 '한강버스'는 첫걸음부터 삐걱거렸다. 출항 전날 열린 취항식은 폭우로 시승조차 하지 못했고, 정식 출항 후 첫 주말이던 지난 20일에는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시민들의 기대감과 달리 …
아이돌이 이끈 케이팝 정점, ‘획일성’이라는 딜레마
최근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올해의 노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시상식의 대상격인 해당 부문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수상하면서 케이팝의 위상이 또 한 번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읽혔다.로제의 이 수상은 앞서 그래미 어워즈 등 시상식의 주요 부문 노미네이트, 롤라팔루자와 코첼라 페스티벌 등의 헤드라이너 등판, 빌보드 메인 차트 장기 집권 등 지난 몇 년간 케이팝 …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어디에 써먹을까
새 정부 출범 이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얘기가 한창이다. 국회에서는 법을 만든다고 하고, 당초 부정적이었던 금융당국도 다시 살펴본다는 입장이다. 시중 대형 은행들은 물론 조금 들어봤다 싶은 기술 기업들도 특허청에 관련 상표권을 등록하기 위해 줄을 섰다. 그런데 정작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지 제대로 설명하는 곳은 도무지 찾아볼 수 없다.가상자산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거래 유동성의 도구로 여겨진다. 과거 가상자산에 부정적이었던 대다수 해외 당국들은 법정화폐 기반 가상자산 거래를 허가하지 않았다. 테더(USDT)나 서…
서지용의 금융 톡톡
금융의 미래를 여는 열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송서율의 관심종목
정기수 칼럼
李, “미국 요구 들어줬으면 탄핵….” 진짜 탄핵당하려고?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뜨겁게 달아오르는 中 증시의 ‘불편한 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어떤 삶인가요?” …2025년 9월 한국 사회가 소환하는 36년 전 어느 동독 주민의 시(詩)
최홍섭의 샬롬 살람
대만 경제가 한국 경제를 앞지른 이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법률가 이재명의 황당한 국가 3권 서열론
9월 22일
李대통령 "美요구 수용 시 금융위기 올 것"… '잘된 회담'이라더니?
9월 20일
KT·롯데카드 '연쇄 해킹'… 내 정보 정말 괜찮나
9월 18일
민주당, '조희대 비밀회동설' 키워 놓고 "억울하면 수사 받아라"…
9월 17일
대통령실 "대법원장 거취 논의한 바 없어" 한발 물러섰지만…
[기고] 양자 시대의 문턱, 왜 지금 양자과학기술이 중요한가?
우리 주변 세상은 고전 물리학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 들어, 사과가 땅에 떨어지고, 주전자에서 끓는 물이 수증기로 변하는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세계, 즉 원자나 전자 같은 미시 세계에서는 우리가 아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20세기 초, 과학자들은 이 미시 세계에서 물질이 전혀 다르게 행동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 결과 '양자역학'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탄생했다. 2025년은 양자역학이 세상에 알려진 지 10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양자과학기술 산업이 미래 핵심…
흔들리는 금리인하요구권, 표준화로 다시 서다
은행의 책무구조도, 신뢰를 설계하는 지도 다시 그리기
30만원의 유혹…상생 페이백이 내수경제에 던진 질문
관리 사각지대에서 금융 정상화로…새마을금고의 소관 부처 이관 필요
물가의 민주화…금통위에 다른 목소리를 들여놓을 때
상생으로 미래를 여는 포용금융…은행이 취약계층과 'Win-Win' 할 때
결제의 미래를 다시 쓰다…카드사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전략적 결합
생활물가 폭등, 국민 위한 실질 대책 절실하다
생계비 숨통을 터라 : 6·27 대책이 막은 카드론의 효과적 재설계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미래세대의 경고장: 정년연장, 미래세대의 일자리 위협한다
노란봉투법이 가져올 청년들의 잿빛 미래
이재명·정청래·김어준의 '불협화음?'…하루 만에 증발해버린 협치
송서율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충정로 대통령’ ‘정치 무당’ 김어준에 놀아나는 李 정권
李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일진 잡자고 학교 없애나?
장동혁, 배신 넘어 영광의 길 보라
신평의 신파(新派), 김건희의 신파
‘셀프 대관(戴冠)’, 국민임명식이라는 쇼
이해찬의 ‘탁견’, 진보좌파 집권 100년
윤석열, 담요에 둘둘 말려 나오고 싶나?
이재명 정부, 시작이 불안하다
국민의힘, 전한길에게까지 먹히나?
정기수
자유기고가
美, 中 턱밑 필리핀에 세계 최대 ‘탄약 허브’ 만든다
中, 美 엔디비아를 두려워 하지 않은 이유
中·베트남,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로 한판 뜬다
거침 없이 질주하는 대만 경제
中 부동산 침체 ‘주범’ 헝다그룹 끝내 사망하다
트럼프發 ‘관세폭탄’에 동남아 이전 中기업 발만 동동
美 애플, 중국 시장서 굴욕 당해
中·印, 댐 건설 둘러싸고 ‘일촉즉발’ 위기
美, 中겨냥해 희토류 산업 육성에 ‘다걸기’
김규환
전 서울신문 선임기자
북한 자료로 보는 김정은·시진핑·푸틴 ‘2인·3각’…알려지지 않은 장면들
시진핑 왜 김정은·푸틴과 나란히 섰나…김정은 다음 목표는, 김주애 과연 후계자?
이재명·트럼프 두 프로의 ‘정치 쇼’ 관전기(觀戰記)
김정은의 이재명 빚 독촉, 도발 가능성
분단 80년, ‘친일 부역자’와 ‘분단 부역자’
36년, 64년 그리고 80년 전, 뜨거웠던 8월들
이재명을 통일 문제 시험대에 올린 김정은
‘이재명표 대북정책’, ‘이재명식 자유’, 여러분의 생각은?
통일부가 ‘전독부’인가, 명칭 논란의 노림수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
최동원과 장효조의 독종 근성이 그리운 시대
슈퍼스타기업 꿈꾸지만, 서바이벌기업에 그치려나
국가 지도자 잘못 선택하면 국민은 대가를 치른다
李정부, 전통 제조업도 AI 못지않게 중요하다
인간의 배고픔과 배아픔
이란 자폭 드론 기술이 북한으로 들어간다니!
일론 머스크는 왜 삼성전자를 선택했을까
기어코 법인세를 다시 올린다니
삼성, 이제는 핑계 댈 수 없다
최홍섭
칼럼니스트
좌파 정치인들의 한없이 못된 말버릇
권력의 광증(狂症)보다 더 무서운 건 없다
국민의힘 당원들은 패배 의식 속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정청래 ‘역사내란 처벌법’이라도 만들 기세
이재명 정권, 생리적으로 낯간지러움 증 결여됐나
정청래의 완장 자랑 어디까지 뻗쳐오를까
최동석이 살아가는 법
이 대통령, 샴푸보다 장관감 구하기가 더 쉬웠나
李 대통령, 치열하게 삶을 관리해왔다는데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대한민국 사회계약의 파열음
중동전쟁의 기원과 국제안보 환경 변화
평화의 다리를 놓는 마음, 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현실
그래도, 국민의힘의 내일은 청년이다
"코드 블루!" 국민의힘, 살아나기 위한 '네 가지 자산'
李대통령·박찬대가 흔든 인천…청년은 어디에 있는가
폭주민주주의에 치여버린 견제와 균형
'주 4.5일제',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국민의힘, 보수 가치 회복과 투쟁으로부터 시작하자
'몰이념'의 종식 시대, 국민의힘 어디로 갈 것인가
데일리안 플라자
한양 대화재
반성문 때문에 날아간 왕위
공포의 사돈
고래 사이에 낀 새우의 죽음
태종 이방원조차 무서워했던 사람
유구국까지 간 이예
처남 연쇄 살인마
아들이 된 동생
‘제2차 왕자의 난’과 세종대왕의 뒤끝
정명섭
작가
'권력서열론' 맹신하는 대통령 밑에서 민주주의 작동할까
정청래와 김병기, 100일도 안돼 터진 '가정불화'
대한민국에서 호남 토박이의 고백
조국·최강욱 특별사면 대상자들의 교정·교화 실패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검찰·방통위·기재부 해체…대한민국, 북한을 닮아간다
이재능
K-뷰티 넘어 K-메디컬, 외국인 사로잡은 한의원
광복 80주년,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한의사들
무더위의 무기력과 두근거림, 한의학으로 극복하는 방법
배우 오연서가 한의원가면 무조건 하는 ‘이것’
‘뇌 위협하는 수면제’ 대신 부작용 없는 한의학적 불면증 치료
“한약엔 스테로이드가?” 진짜 위험한 건 오해입니다
한약 먹으면 살찌는 거 아닌가요? 한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가정의 달 명품선물 ‘공진단·경옥고’ 누구에게 어떤 것을 선물해야 할까
한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러닝하는 법’…자세부터 혈자리·한약까지
환절기 이유 없는 가려움 ‘콜린성 두드러기’ 한의학적 치료법은?
이한별
고은경희한의원 대표원장
얼떨결에 일어난 반란 - 강조의 난
아버지!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 신검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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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과 애노의 난 – 농민 반란의 시작
나도 임금이 되고 싶다 - 환선길의 난
장보고의 난 – 무너진 청해진의 꿈
대공과 대렴의 난…96명의 각간이 반란을 일으키다
김헌창의 난…대를 이은 반란
보덕국의 난 – 백제 땅의 고구려
예물과 사구의 난 – 반란일까? 아닐까?
신천지
별빛 같은 여름
날갯짓을 기다리며
공동체의 심장
사랑의 기둥
동전 한 닢
남자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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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또 다른 표현
조남대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
갈림길에 선 이재명정부의 부동산정책
전세의 월세화 논란, 해결책은?
초강력 부동산 대출 규제에 대한 논란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부동산정책, 시장과의 전쟁 이제 그만
인구오너스 시대의 도래에 따른 부동산, 대응전략은?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지역 재지정에 대한 논란 살펴보면
블록체인과 부동산의 결합, 시대적 과제
인공지능(AI)시대, 부동산산업의 대응과제
2025년 부동산 시장의 불안, 뇌관은?
상속·증여세 기준 감정평가확대, 세율은 언제?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국민의힘 새 지도부, 민심을 바로 읽고 받들어야
국민의힘, 어디까지 추락하려고 하는가
국민의힘 개혁,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부터
대선, 최악 막으려면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누구를, 무엇을 위한 ‘윤 어게인’인가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특검하라!"
국회해산제 도입 절실하다
민주당, 유혈사태 일어나길 원하나?…극언으로 충돌질 말아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재명이 지킨다고?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약속, 이제라도 지켜야
이기선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국힘 반극우연대가 간과하고 있는 것; 사회경제적 차원의 반이재명이 필요해
이재명 정권 탄생 이후 예상되는 정치지형 변화
김민석과 이종석, 86의 위험한 DNA
김문수의 ‘변절’을 옹호한다
전두환 시대에 대한 평가-(2)…6.29 선언 굴복? 타협?
전두환 시대에 대한 평가-(1)
4·19 의거인가? 혁명인가?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민주당과 밀착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을 말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22대 국회의원 23명에 대해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관세장벽 넘어 블루오션 빗장 여는 MASGA협약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북극의 비밀 풀어낼 열쇠”
‘사람 없는 전쟁’ 수행할 K-유령함대의 미래모습은?
‘빙하의 바다’ 북극해가 열린다...K-쇄빙선이 온다
LNG선 200호, 전통산업 경제법칙에 도전하다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뿐…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방산 세계화 끝판왕’ K-잠수함의 퀀텀 점프가 온다
한국이 美 해군 함정 주치의(MRO)가 된다는 것은….
끝없이 진화하는 한국 전투함의 눈과 귀 ‘통합마스트’
‘완전 전기군함’ 신기원 열게 될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이동주
한화오션 고문
K-애니메이션의 이유있는 흥행
단절의 시대에 사는 우리의 자화상
영화 예술의 지형을 바꾼 누벨바그 대표작…소통과 신뢰를 상실한 현대인의 삶
분열과 증오의 시대에 주는 메시지
갈등과 분열의 사회에 던진 작은 공
독재 권력에 무너진 법과 인간의 존엄
살로메의 일곱 베일 속에 숨어있는 트라우마
음식에 담긴 사랑의 힘
세상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힘
연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로맨틱 코미디
양경미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美-中 사이에 낀 독일 수출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처하는 나라들의 자세
트럼프의 보편관세, 미국 우선주의의 도전과 전망
미국의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시사점
'칩 워 시즌 2', 트럼프의 AI 정책과 통상 전망
트럼프 2기 통상 압박에 대해 유럽은 어떻게 협상할까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우리 중소기업의 기회와 과제
트럼프의 '바이든 지우기'에서 기회요인 찾아야
EU의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데일리안 릴레이 칼럼
이념 성향에 권위 무너진 헌법재판소
박근혜 때와 다른 윤석열 탄핵 국면 보수 지지율
한동훈, 게시판 논란 멈춰야 하는 3가지 이유
김건희 여사 아닌 북한군 규탄 집회가 순리
이재명의 민주당이 ‘계엄령’을 부각하는 진짜 이유
민주당, 포항 영일만 석유를 경계하는 진짜 이유
세대별 투표율에 달린 국민의힘·민주당 1당 대결
‘비명횡사, 친명횡재’공천에 신음하는 민주당
한동훈 위원장의 선풍적 인기 3가지 이유
윤석열, 이재명의 영수회담 응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소장·정치컨설턴트
김치 침탈로부터 우리 문화 지켜야
하이브 민희진 분쟁 케이팝계 뒤흔들었다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피프티 피프티가 살아날 길은
서세원, 최고 희극인 최고 사회자였다
신중년, 시장의 중심이 되다
피지컬 100, 몸의 격돌 통했다
중국 누리꾼 억지 반중정서 부추긴다
조형기 사건이 놀라운 이유
더 글로리 학교폭력 충격적인 현실
하재근
문화평론가
프로스포츠 관중 1000만 시대, 이제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야 한다
장애인체육 진흥과 지원 위한 법률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선수 보호 및 육성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휴가철 해양스포츠 안전, 이것만은 지키자!
엘리트체육의 산실,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성화가 절실하다!
마이데이터 시대, 스마트헬스케어 위한 PSR 도입이 필요하다!
지역주민 위한 학교시설개방의 활성화, 무엇을 해야 하나?
21대 국회의 스포츠관련 입법 현황과 22대 국회에 바라는 점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교수
프로스포츠 역대급 관중, 경기장 개선도 함께 해야!
장애인 생활체육, 섬세한·신중한 접근 필요하다
파크골프장 대란, 노인체육의 현실이다
생활체육 3000만 시대, 안전이 최우선이다
올림픽, 도시에 가치를 더하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스포츠 재원에도 활용해야
학교체육시설 개방, 조성부터 운영까지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
지자체 체육부서는 기피부서, 체육직렬 공무원 신설 시급하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포츠도시, 이제는 필요하다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생산적 금융'이 국가 경제 재도약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생산적 금융은 기존 부동산 중심의 비생산적 자금 흐름에서 벗어나 첨단·벤처·혁신기업 및 지역경제 등 실물경제에 자금을 적극 투입하는 대전환 정책이다.금융위는 정책금융, 금융사, 자본시장 등의 획기적 개혁을 중심으로 150조원 규모 국민 성장펀드를 조성하는 등 생산적 금융 창출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내 금융업은 기존 여수신 위주의 관행에서 탈피해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을 실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학문적으로…
한강버스가 대중교통이 되지 못하는 이유 [기자수첩-사회]
李대통령 "美요구 수용 시 금융위기 올 것"… '잘된 회담'이라더니? [D-시사만평]
by.한가마
대통령이 이재명으로 바뀐 지 100일이 지난 지금, 우리는 참말이 거짓말 같고 거짓말이 참말 같은, 말이 말 같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정권을 끌고 가는 사람들이 당장 탄로가 날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듣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로 아는데, 자기만 진실이라고 우기면서 거드름 피우며 말한다. 대통령부터 당 대표,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똑같다.대통령 이재명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깜짝 놀랄 말을 했다.“권력은 잠시 위탁받아 대리하는 것이다. 권력을 가지면 그게 자기 것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권력은 자…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어디에 써먹을까 [기자수첩-ICT]
중국 증시가 연일 불타오르고 있다. 실물 경제지표가 줄줄이 ‘쇼크’ 수준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는 데도 중국 증시는 조금도 굴하지 않고 강한 오름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모양새다.상하이(上海) 종합지수가 1년 동안 무려 1172(43.35%) 이상 급등하는 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19조 달러(약 2경 6000조원) 규모의 중국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 등이 지난 17일 보도했다. 지난해 9월 2700선에 머물렀던 상하이 종합지수는 줄곧 강력한 상승세를 타며 3500선을 위협하는 등 오름세에 탄력이 …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차주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금리인하요구권' 제도로 대출을 받은 차주가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은행 등 금융기관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본래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의 이자비용 부담을 줄이고, 시장 내 경쟁을 촉진하는 긍정적 장치로 기대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이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차주의 신청률도 크게 저조한 상황이다.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 요구 승인 심사 기준이 매우 다양하…
KT·롯데카드 '연쇄 해킹'… 내 정보 정말 괜찮나 [D-시사만평]
by. 한가마
선출된 독재…'은하영웅전설'이 경고한 민주주의의 위기 [데스크 칼럼]
▲민주주의의 본령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데 있다. 그리고 이를 담보하는 가장 제도화된 장치가 선거다. 선거는 국민이 권력을 위임하고, 잘못된 권력을 교체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선거라는 의식만 충실히 치른다고 해서 반드시 민주적 정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독재는 총칼이 아닌, 때로는 투표함을 타고 다수의 박수를 업고 탄생하기 때문이다.▲일본 작가 다나카 요시키의 장편 소설 '은하영웅전설'은 이 모순을 극적으로 드러낸다. 작품 속 자유행성동맹은 전형적인 민주주의 국가다. 의회가 있고 선거가 있으며 대통령이 존재한다…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이익 많은 반도체·의약품 관세 車 25%보다 높을 수도” [트럼프 스트레스]
美 “韓, 무역협정 받아들이거나 관세 내야…유연함 없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EU 의약품·반도체 관세 15% 상한 보장”…한국에도 적용되나 [트럼프 스트레스]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연이은 尹 불출석, 재판에 미칠 영향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75]
내란특검법에 尹측 위헌법률심판 '맞불'...법원서 받아들여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4]
33년 만에 상임위 문턱 넘긴 '문신사법'…비의료인 시술, 불법 꼬리표 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3]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구속심사 앞둔 종교 지도자, 특검 칼날 피할 수 있을까…한학자 통일교 총재 [뉴스속인물]
사법부 없는 사법개혁…조희대 대법원장의 선택은?[뉴스속인물]
'정성호 검찰개혁안' 비판했다가 내부 비판 직면…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코인뉴스] 비트코인, 12만3600 달러 뚫었다…사상 최고가 경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9-22)
(2025-09-15)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美 기술주 훈풍에…코스피 3490선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에 3490선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58포인트(0.16%) 오른 3474.23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20.81포인트(0.60%) 높은 3489.46으로 출발해 장중 3494.49까지 치솟아 전일(2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3482.25)를 재차 경신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74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개인과 …
삼성전자 급등에 코스피 또 다시 역대 최고치…3460선 마감
삼성전자 상승세에 힘입어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가 3460선에서 마감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1포인트(0.68%) 오른 3468.6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60포인트(0.54%) 오른 3463.84로 출발했다.장중 한때 3481.96을 가리키며 장중 사상 최고치(3467.89)였던 지난 19일 기록을 넘어서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765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88억원, 2651억원을 순매수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가 견인하는 코스피…장중 최고치 또 경신
코스피가 삼성전자 상승세에 힘입어 22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3포인트(0.55%) 오른 3464.1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60포인트(0.54%) 오른 3463.84로 출발했다.코스피 지수는 한때 3481.96을 가리키며 장중 사상 최고치(3467.89)였던 지난 19일 기록을 넘어서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359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16억원, 1613억원을 순매수하고…
추가 규제 전 '내 집 마련' 서두르자…서울 아파트값 0.05%↑
거래 위축과 관망세가 짙었던 부동산시장 분위기의 변화가 감지된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지난주 100.2(8일 기준)로 지난 7월 21일(100.1) 이후 7주 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어선 데 이어, 금주에도 100.8(15일 기준)을 기록해 2주 연속 올랐다.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집을 사려는 매수세가 강함을 의미한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서울이 0.0…
서울 아파트값 0.24% 올라, 수도권 가격 상승 견인
서울 아파트값은 지속적으로 오름폭을 키워가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6% 상승했다.서울이 0.24%의 변동률로 일주일 전(0.19%) 대비 상승폭이 커졌고 이에 수도권과 경기·인천도 동조되며 각각 0.18%, 0.10% 올라 상승 방향으로 움직임이 커졌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 모두 0.09%씩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상승 16곳, 보합 1곳으로 상승지역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세종(0.35…
공급대책 발표 '임박'…서울 집값 0.19% 상승세 지속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상승 흐름은 계속되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첫 공급대책 발표가 임박했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서울이 0.19% 오른 영향으로 수도권도 0.11% 상승했지만 경기·인천은 0.02% 올라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이 각각 0.02%, 0.04% 떨어져 수도권 지역과 대비됐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4곳, 보합 2곳, 하락 11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고] 김유영(쿠팡 홍보실 과장)씨 외조모상
[부고] 노종갑(KB증권 해외사업본부장)씨 빙부상
[인사] 극지연구소
[부고]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매드포갈릭 대표 모친상
[부고] 전우진(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장)씨 빙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