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칼럼
임기 시작하자마자 ‘중남미 딜레마’에 빠진 美국무장관 [기자수첩-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인선은 유독 비판을 많이 받았다. 억만장자 출신의 충성파를 장관에 지명하고 직무 관련 경력이 없는 가족들을 요직에 발탁한 탓이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내부에서도 인준안에 반대하겠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그러나 그중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같이 비교적 합리적인 인사라고 평가받는 이도 있다. 하원과 상원(각각 5선·3선)의 외교위원회에서 약 20년간 활약한 루비오 장관은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의원은 "루비오 청문회는 시간 낭비"라며 그에 대한 …
기자수첩-스포츠
망가진 체육계에도 봄은 오는가
기자수첩-정치
김정은·트럼프, '싱가포르'에서 다시 시작할까
기자수첩-부동산
“바닥이 안 보인다”…불황 길어지는 건설업계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해
정기수 칼럼
“헌재, 문 닫을 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의 미사여구(美辭麗句) 대중 선동문
조남대의 은퇴일기
꽃을 피우는 고목
서지용의 금융 톡톡
주가 부양에 있어 먹통 된 '밸류업'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골드만삭스에 맞설 中 ‘공룡’ 증권사 등장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의 보편관세, 미국 우선주의의 도전과 전망
꽃을 피우는 고목 [조남대의 은퇴일기(65)]
산길을 걷는다. 한쪽이 썩어 가는데도 자신을 단단히 다져 새싹을 틔우려는 고목을 만날 때면 그 의지에 절로 탄성이 터진다. 주변에서 시간의 무게를 초월한 채 삶을 꽃피우려는 분들을 보면 고목과 별반 다르지 않아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그런 모습에서 또 다른 희망과 도전정신을 배운다.얼마 전 93세의 나이로 국내 최고령 영문학 박사 도전에 나서 이제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이름만 들으면 금방 알 수 있는 전직 정치인 권노갑 씨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라는 말은 흔히 듣지만 이를 몸소 실천하는…
헌법재판관 3명 '우리법' 출신…헌재 한계 넘은 정치 편향 논란
'탄핵 남발' 민주당, 29번 발의 13번 의결…4전 4패 '이진숙도 기각' 헌재 계류중 9건
트럼프, '관세·세금 전쟁' 선포…'국익' 우선 초당적 대응 필요
'지지율 역전' 민주당, 여론조사 검증?…내편 '김어준 꽃' 조사도 접전
시리즈 더보기
김규환
전 서울신문 선임기자
김대희 교수의 알기 쉬운 스포츠법·정책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교수
김미옥 교수의 스포츠정책 공감하기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배종찬의 정치빅데이터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소장·정치컨설턴트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서진형의 부동산포커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양경미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장
이기선 칼럼
이기선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이동주의 新해양시대
이동주
한화오션 고문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이한별
고은경희한의원 대표원장
정기수
자유기고가
조남대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
하재근의 이슈분석
하재근
문화평론가
비위와 부조리, 불신, 무능 등 부정적 이슈로 점철돼 이미지가 실추됐던 대한민국 체육계도 ‘봄’을 꿈꿀 수 있게 됐다.지난달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연임을 노리던 이기흥(70) 현 회장이 낙선하는 대이변이 발생했다. 세대교체와 개혁적 이미지를 앞세운 유승민(43)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이 회장을 38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이 회장은 그간 체육계 부조리의 중심에 있다는 비판을 받으며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첨예한 갈등 관계에 있었다. 결국 자신을 둘러싼 각종 비위 혐의 등 각종 부정적 이슈와 문체부와의 갈등을 …
‘라쇼몽 효과’는 똑같은 사건이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면서 본질을 다르게 인식하는 현상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세계적인 고전 명작으로 손꼽히는 일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0년 영화 ‘라쇼몽’에서 유래되었으며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리메이크 되거나 모티브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메모리’ 또한 과거 어린 시절 아픈 기억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를 조명해 상대를 이해하고 치유하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뉴욕에서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실비아(제시카 차스테인 분)는 성인 돌봄 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
by.한가마
헌법재판소의 전성시대다.37년 역사에 이만큼 주목을 받은 적이 없다. 그 주목은 비정상적 스포트라이트에 의한 것이다. 민주당에 의한 마구잡이 줄탄핵, 위헌 심판, 권한 쟁의 신청이 폭주해서 구가하는 전성시대다.소송의 나라다운, 대단히 한국적인 현상이다. 손님이 몰리면 장사꾼은 거만해진다. 물건값은 올라가고 질은 떨어진다. 흥행에 취해서 주제를 몰각하고 망할 짓을 하는 것이다.지금 헌재가 그렇다. 문 닫을 짓을 골라서 하고 있다. 아무것도 아닌 장난 탄핵 소추 심판에 반년을 소모하고 다른 중요 심판들은 거들떠볼 생각조차 안 한다.그러…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가장 힘겹지만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 함께 힘을 모아 마지막 고비를 넘어가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글이다(아마 경어체로 썼겠지만 신문기사에는 평어체로 인용돼 있다). 여기서 아주 궁금한 것은 이 대표가 인식하고 있는 혹은 희망하는 ‘민주주의’는 도대체 무엇인가?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몰아대는데 성공했으니 ‘9부 능선’은 넘어섰다는 뜻인가? ‘새로운 세상’이라는 말은 창피해서라도 안 할 것 같은데 기어이 쓰고 마는 그 심사도 도무지 …
정부 인사는 '메시지'다. 정권교체에 따른 '물갈이'는 향후 정책 방향을 상징한다. 국제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국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인사권을 행사하며 외교·안보 포스트를 속속 채워가고 있다. 다만 인선을 마친 주중·주일대사와 달리 주한대사 지명까지는 상당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현재 미국대사관을 이끄는 사람은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 대리다. 그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파견한 인사다.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로 일했던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대사가 한국에 부임하기 전까지…
'깜도 안 되는' 판사가 왕이자 걸인인 시대
“판사 1인이 나라의 명운을 좌우하는 시대이다. 어떤 성향의 판사, 재판관이냐가 제1의 관심사이니 사법권이 신뢰를 얻을 수 있겠나?”2025년 대한민국 사법부와 판사의 일대 타락을 질타하는 날카로운 지적이다. 판사가 왕인데, 그 왕이 진영 논리에 빠져 소속 정파의 박수를 구걸하는 걸인(乞人)을 자처한다는 얘기다.판사를 지낸 사람의 말이다. 대구지법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황현호가 설 연휴를 맞아 판사의 권위가 꽁꽁 얼어붙은 땅 저 밑으로 떨어진 개탄스러운 세태를 SNS에 적었다.판사들은 법관 선배의 일침에 옷깃을 여며야 한다. 입고 …
새해 들어서도 건설경기 침체 분위기가 좀처럼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해 부도를 신고한 종합건설사는 29개사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해가 바뀌었지만 건설사들의 줄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계속된다.이달 초 시공능력평가 58위인 중견건설사 신동아건설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뒤이어 경남지역을 거점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대저건설(시평 103위)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최근 법원은 신동아건설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지난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갔다가 9년 만인 2019년 11월에 졸업한 …
탄핵 정국에 마비된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이 마비됐다.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마저 흔들리고 있다.이처럼 탄핵정국이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정책의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계속된다.특히 1기 신도시 재건축을 포함해 주택 공급 정책에 타격은 클 것이란 예상이다.앞서 탄핵 정국 속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하지만 이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박 …
[설 민심은 ⑧] "尹 보기 싫다" "李 너무 싫다"…마음 둘 곳 없는 서울 민심
美 "불법 체류 한국인 체포...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
HBM이 가른 희비…SK하이닉스, 삼성 메모리 반도체 추월
휘발유·경유 16주 연속 올라…"다음 주 하락할 수도"
[인터뷰] 87년 체제 주역 'YS 분신' 김덕룡 "개헌 논의에 발빼는 이재명, 당리당략만 생각"
소방당국, 용산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진화중…피해상황도 파악중
누가 더 비호감? 윤석열 45.5% 이재명 42.8%…오차내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42.5% 한동훈 24.2%…18.3%p 격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컨콜] 삼성전자 “갤럭시 A 시리즈, 플래그십 준하는 고투마켓 전략 추진”
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 A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와 디자인, 배터리 등 소비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핵심 사양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플래그십에 준하는 고투마켓 전략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저가시장 공세에 무리한 가격경쟁이나 핀투핀 대응보다는 보안과 제품 경쟁력 등 당사만의 강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시아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해 글로벌 출하량 1위 위상을 더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삼성전자 “갤럭시AI, 퍼스널 AI 에이전트 역할 수행 목표”
배터리 200톤 재활용…삼성전자, '갤럭시 S25'로 친환경 보폭 확대
공수처의 텅 빈 尹조서 받아든 검찰, 남은 기간 수사 방향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11]
공수처, 검찰에 尹대통령 사건 보내 기소 요구…피의자 조서도 없어 사실상 '빈 손' 송부법조계 "검찰, 구속기한 전에 기소 위해 치밀하게 노력…적절한 회유와 압박 병행할 듯""강제 구인시도 보다는 현장조사 위주 진행…거부하면 향후 재판에 불리하다는 것 강조""尹, 검찰 내란죄 수사권 없는 점 주장하며 수사 거부할 듯…거부하면 수사 속도 못 내"
"이진숙 탄핵 기각 '2인 체제 적법' 재확인…이르면 설 직후 '대법 결론'도 달라질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610]
"尹 접견제한·서신금지…공수처의 망신주기 무리수, 인권침해" [법조계에 물어보니 609]
공언련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기각 결정 환영한다" [미디어 브리핑]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23일 성명 발표
이진숙 "2인 방통위 체제로 직무 수행, 감사하다" [미디어 브리핑]
지상파 3사, 네이버에 저작권 침해 소송…"AI 학습에 기사 무단 이용" [미디어 브리핑]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뉴스속인물]
김신혜, 존속살해 사건 24년 10개월 만에 재심 1심서 '무죄'…국내 무기수 재심서 무죄 받은 첫 사례2003년 친부에 수면제 탄 양주 먹여 살해한 혐의…경찰 조사서 범행 자백했지만 재판 과정서 번복'무기징역' 선고 받았지만 교도소서 노역 거부하며 무죄 주장…법원, 2015년 11월 재심 개시 결정김신혜 "잘못된 부분 바로 잡히면 좋을텐데 수십년 걸릴 일인가…비극 반복되지 않게 힘 보탤 것"
먹튀 논란에 차별대우 잡음까지…'선결제 문화' 우롱하는 업주들 [뉴스속인물]
채용·입찰비리 의혹에도 3선 도전?…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비트코인, 1억6000만원 돌파…또 최고가 경신
1억6332만원 터치…트럼프 취임 앞두고 투자 심리 자극
[코인뉴스] 트럼프 부부 밈코인에 시장 요동...알트코인은 줄하락
[코인뉴스]리플, 트럼프 취임 호재·소송 악재 해소에 사상 최고가 경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1-20)
(2025-01-13)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1-31)
(2025-01-24)
딥시크 충격에 韓증시 ‘출렁’…코스피, 2510선 하락 마감
설 연휴 기간 글로벌 증시를 뒤흔든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으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딥시크의 등장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떨어지며 국내 증시의 하락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43포인트(0.77%) 내린 2517.37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2.47포인트(0.10%) 낮은 2534.33으로 약보합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 단숨에 낙폭을 키웠다. 장중 2496.95까지 떨어지며 2500선이 붕괴됐는데, 이는…
설 연휴 앞둔 코스피...2530대 상승 마감
코스피가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2530대에서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장 친화적 메시지에 힘입어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31포인트(0.85%) 상승한 2536.80으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55%) 오른 2529.29로 출발해 상승장을 이어갔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12억원, 6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3756억원을 순매도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
코스피, 설 앞두고 외인·기관 차익 실현…2515.49 마감
코스피는 설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며 2520선 아래로 내려갔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57포인트(1.24%) 내린 2515.49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5.82포인트(0.23%) 내린 2541.24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82억원, 2025억원 순매도 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은 7581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3.85%)와 현대차(0.24%), 네이버(0.25%…
부동산R114,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움직임 멈춰
설 연휴를 앞둔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변동 없이 보합(0.00%)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의 변동률이 0.00%로 집계된 가운데, 서울에선 0.12%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이 포함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0.04% 오르는 데 그쳤다. 경기·인천 지역이 0.06% 하락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5대광역시와 기타지방도 각각 0.11%, 0.12% 하락했다.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중 16곳의 아파트값이 하락했고, 보합은 0곳, 상승은 1곳으로 조사됐다.하락폭이…
부동산R114, 전국 아파트값 0.14%↓…약세 속 서울만 0.22%↑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4% 하락했다.서울이 0.22% 올랐지만, 수도권이 0.06% 떨어졌다.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이 0.39% 하락해 약세를 이끌었다.5대광역시는 -0.28%, 기타지방은 -0.48% 변동률로 수도권 대비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전국 17개 시도 중 하락 16곳, 보합 0곳, 상승 1곳으로 하락 경향성이 우위다. 금주 하락폭이 큰 지역은 ▲경남(-0.67%) ▲전남(-0.67%) ▲충북(-0.60%) ▲경북(-0.55%…
부동산R114, 서울도 보합…전셋값은 상승세
전국 아파트값이 하락한 가운데 서울도 보합(0.00%)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이 직전 주보다 0.04% 하락했다.서울이 보합(0.00%) 수준에서 움직였지만 경기·인천이 0.08% 하락하며 수도권 전체 가격이 0.03% 떨어졌다.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5%, 기타지방은 0.09% 하락했다.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중 14곳이 하락했으며 보합은 2곳인 반면 상승은 1곳뿐이었다.특히 ▲세종(-0.16%) ▲충북(-0.14%) ▲대구(-0.12%) ▲대전(-0.12…
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뉴진스 “쓸데없는 감정 후회…변수 생겨도 자유롭게 대처”
김선호 "'폭군' 최국장,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캐릭터"
온유 "대중 앞에 가볍고 친근해지고 싶었다"
[인사] 한샘
[인사] 환경부
[부고] 배민호(부국증권 크레딧마켓부장·상무보)씨 부친상
[인사] 기초과학연구원
[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