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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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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범형사'가 향후 전개에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10회에서 오종태(오정세 분)의 꼬리를 잡은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 이들은 자살로 종결된 박건호(이현욱 분) 사건을 주목했고, 현장에서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오종태의 수하 조성대(조재룡 분)의 혈흔을 찾아냈다. 여기에 남국현(양현민 분)이 현장 증거를 조작했다는 사실까지 증명해내며, 사건은 새국면을 맞았다.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한 강도창과 오지혁의 정의 구현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이대철(조재윤 분…

JTBC '히든싱어6'의 첫 원조가수 김연자가 모창능력자와 대결에 나선다.최근 징행된 '히등싱어6' 녹화에서 첫 원조가수로 등판한 김연자는 "모창능력자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그때그때 목소리가 다르다. 우리나라 전통가요를 부를 땐 내가 '밀당'을 많이 해서"라며 모창능력자들을 걱정했다.이에 MC 전현무는 "지금 걱정을 해주고 계시네요?"라며 웃었지만, 김연자는 “4라운드 가는 건 당연하고, 싸이 씨가 받은 98표가 최고라는데 거기까진 자신이 없지만 90표는 얻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그러나 막상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에…

나태주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 특집으로 션, 최여진, 개그맨 김영철, 나태주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과거 할리우드에 진출해 배우로 활동했었다. 2015년에 영화 ‘팬’에서 휴 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 루니 마라 등 할리우드 스타와 함께 연기했다.MC 김용만이 촬영 일화를 묻자 나태주는 "휴 잭맨이 나를 트레일러로 부르더니 김을 줬다. 알고 보니 한국 김을 너무 좋아해서 매번 스케줄 때마다 김을 먹는다"고 공개한…

‘앨리스’ 김희선의 깊은 눈빛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SBS 새 금토 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다. 김희선은 극중 당찬 여성 과학자 윤태이와, 윤태이와 얼굴이 닮은 또 다른 인물 박선영을 연기한다.5일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종이 뭉치를 든 채 서 있다. 다소 지친 듯 창가에 기대면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수수한 옷차림,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 등은 앞서 공개된 …

스타인터뷰

[D:인터뷰] “집착 없다”던 테이의 유일한 집착 대상

얼떨결에 연예인이 됐다. 길거리 캐스팅이 활발하던 시기 테이는 한 소속사로부터 데뷔 제안을 받고 하루아침에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소속사가 생기자마자 작업을 시작해 1년 후인 2004년 세상에 그의 이름으로 된 앨범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가 나왔고, 당시 음악방송에서는 타이틀곡인 ‘사랑은 향기로 남기고’로 서태지까지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가수가 된 것도, 데뷔 이후 ‘브레인 서바이벌’ ‘X맨을 찾아라’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연기를 시작한 것도 사실상 그의 …

[D:인터뷰] 엄정화 "나이 때문에 망설이고 싶지 않아요"

'오케이마담'서 미영 역 맡아 고군부투
"가수 엄정화도 아껴, 막중한 책임감"

코믹, 액션 다 된다. 가수와 배우를 자유로이 오가는 엄정화(49)가 통쾌한 코믹 액션물로 돌아왔다.엄정화 주연의 '오케이마담'(감독 이철하·12일 개봉)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구출 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엄정화는 과거를 감춘 채 살아가는 미영 역을 맡아 극 전반을 이끌며 고군분투한다.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엄정화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는데 설레고, 걱정되면서 감개무량하다. 코로나19 때문에 특히 더 걱정된다"고 밝혔다.'오케이마담'은 올여름 극장에 나온 대작 중 유일한 …

[D:인터뷰] 이정재 "스스로 괴롭힌 작품, 한계 넘고 싶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레이 역 맡아 열연
"독특한 매력 느껴, 신선한 방식으로 표현"

"저도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였습니다. 근데 뭔지 모를 묘한 매력을 느꼈어요."'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8월 5일)에서 이정재(48)가 맡은 레이는 관객이 보기에 쉽게 공감할 수 없는 캐릭터다. 복수심에 불타 누군가를 추격하지만, 그 복수심의 근원이 친절하게 설명되지 않는다. 배우는 이 어려운 캐릭터에서 매력을 발견해야만 한다.30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이정재는 "레이는 독특한 인물"이라며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

[D:인터뷰] 싱어송라이터 이민혁, ‘소행성’으로 그린 큰 그림

두 번째 미니앨범 '소행성', 7월 26일 발매
'여름밤' 공략한 앨범, 다음엔 '겨울' 노린다

기분 좋은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포근한 햇빛이 온몸을 감싸는 느낌. 완연한 봄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들이다.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의 노래는 늘 기분 좋은 봄의 기운을 품고 있다. 달달하고 편안한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따뜻하다.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민혁의 음악은 ‘봄’이라는 공식(?)이 생겼을 정도다.하지만 2018년 ‘폴라리스’(Polaris) 발매 이후 2년 만인 지난 26일 내놓은 두 번째 미니앨범 ‘소행성’은 기존의 이민혁이 보여줬던 공식에서 약간의 변화를 줬다. 이번엔 ‘봄’이 아닌 ‘여름 밤’을 위한 노래들이다. 그…

황정민 "'다만 악', 중압감 남달라…액션 상상초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터뷰 일문일답

배우 황정민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로 스크린에 돌아왔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영화다.황정민은 인남 역을 맡아 액션, 감정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했다.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촬영으로 요르단에 머물고 있는 그는 29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다음은 황정민 인터뷰 전문.-'공작' 이…

[D:인터뷰] 정우성 "분단국가 한국 대통령, 외롭고 무기력 했죠"

'강철비2:정상회담'서 대통령 한경재 역
"정치적 시선, 작품에 폐끼칠까 고민"

"제 정치적인 이미지가 더해지면 영화가 험난한 길을 걸을까봐 걱정했죠."사회 문제에 소신을 밝혀온 배우 정우성(47)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보곤 한다. 배우 역시 이를 알고 있었고,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영화에 폐를 끼칠까 고민했다. 북한·외교·안보 등 민감한 이슈를 다룬 '강철비'(2017)에 출연한 그는 상호보완적 속편인 '강철비2:정상회담'('강철비2' 감독 양우석·29일 개봉)으로 다시 관객과 마주한다.영화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D:인터뷰] 강소리, ‘반도’로 칸에 간 트로트가수…끼·입담·노래 ‘제2의 홍진영’ 찜했다

영화 ‘반도’ 클라이맥스 장면에 트로트곡 ‘사랑 도둑’ 삽입
2012년 데뷔곡 EDM버전 발표와 맞물려 대중 관심도 상승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솔직한 입담, 미모까지 더해 예능감 ‘발산’
열혈 팬클럽 ‘소리지기’, 아이돌 뺨치는 팬덤으로 강소리 지키기

가수 강소리의 데뷔곡, 무려 8년 전 노래가 새로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뚫고 흥행몰이 중인 영화 ‘반도’에, 그것도 하이라이트 장면인 카체이싱의 신명을 높여주는 곡으로 ‘사랑 도둑’이 쓰였기 때문이다.‘사랑 도둑’은 제대로 트로트의 맛을 내는 신나는 곡이다. K좀비의 시작이라 불리는 ‘부산행’의 후속작, 연상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은 ‘반도’에 트로트 곡이라고?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영화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렇게 궁합이 잘 맞을 수가! 누구의 아이디어였을까, 가수 …

[D:인터뷰] 강동원 "세상과 타협은 싫어, 가치관 지키고파"

영화 '반도'서 정석 역 맡아 극 이끌어
"항상 새로운 도전 추구하고파"

'미소년' 일 것만 같았던 강동원(39)도 어느덧 마흔이다. 40대에 접어든 그는 훨씬 더 성숙해지고 여유로운 모습이다. 필모그래피 역시 다채로워졌다. 이번에는 좀비 때려잡는 평범한 인물로 분했다.'반도'(감독 연상호·15일 개봉)는 '부산행'(2016) 이후 4년의 세월이 흐른 뒤 폐허가 된 땅에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강동원은 생존자 정석 역을 맡았다.14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강동원은 "시나리오를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며 "'부산행'을 재밌게 봤고 연상호 감독님과도 꼭 한번 작업하고 싶었다"고 밝…

[D:인터뷰] "외모로 평가받는 비극,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싶었죠"

조경훈 감독·박기종 대표 "우여곡절 끝에 나온 프로젝트"
네이버 인기 웹툰 '기기괴괴-성형수' 원작 영화화

"'성형수'는 직관적으로 앞으로 달려가는 영화입니다. 주사기를 꽂고 밀어 넣는 거죠."'기기괴괴-성형수'(이하 '성형수')를 만든 조경훈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몰아붙이는 영화다.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가 휘몰아치면서 상영시간 내내 관객을 꽉 붙들어 놓지 않는다.'성형수'는 네이버 인기 웹툰 '기기괴괴'(오성대 작가)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물게 공포, 스릴러 장르로 제작된 독창적인 형태를 띤다. 2018년 영화진흥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주)에스에스애니멘트, (주)스튜디오…

[D:인터뷰] '반도' 연상호 "누가 봐도 '평등한' 영화 만들고 싶었죠"

"'부산행'과 비교 어쩔 수 없어…기분 좋은 일"
다채로운 플랫폼…콘텐츠 제공 기회 확장

"누구는 아는데, 누구는 모르는 주제의 영화는 불평등하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가 좋은 작품이죠. 누가 보든 같은 메시지를 느꼈으면 합니다."'반도'로 돌아온 연상호 감독(43)이 '반도'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보편성'이다. 보통 사람들을 통해 보편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싶단다.'반도'(감독 연상호·15일 개봉)는 '부산행'(2016) 이후 4년의 세월이 흐른 뒤 폐허가 된 땅에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종말 이후)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는 인간과 인간의 …

[D:인터뷰] 임화영 "어느덧 데뷔 10년, 잘 견뎌낸 시간"

영화 '팡파레'서 제이 역 맡아 연기 변신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샛노란 염색 머리에 짧은 반바지, 화려한 메이크업. 영화 '팡파레' 속 주인공 제이(임화영 분)의 첫 등장은 강렬하다. 반전의 키를 쥔 그는 영화 속 네 명의 남자를 휘어잡으며 통쾌함을 준다. 제이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임화영이 이 어려운 캐릭터를 말끔히 해냈다.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임화영은 "신선한 이야기에 끌려 출연했다"며 "독특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낸 제이가 매력적이었다"고 미소 지었다.'팡파레'(7월 9일 개봉·감독 이돈구)는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이 오직 살기 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

[D:인터뷰] 나다 “바닥에 떨어진 자존감, 다신 음악 못할 줄 았았죠”

나다, 2년 7개월 만에 신곡 '내 몸' 25일 발매

이름에서부터 강한 자신감, 자존감이 묻어난다. 직접 지은 ‘나다’(Nada)라는 활동명은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나는 나다!’라는 자신감에서 따온 이름이다. 엠넷 ‘언프리티랩스타3’가 방송된지 벌써 4년이 지났지만, 나다는 여전히 해당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자로 불린다. ‘걸그룹’ 출신이 아닌 ‘래퍼’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이는 나다 특유의 입담과 호탕한 성격,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바탕이 됐다.방송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2018년 1월 발표한 ‘라이드’ 이후 2년 반 이상의 공백기를 가졌다.…

[D:인터뷰] 오왠 “초심으로 돌아온 음악, 내 곡이지만 계속 듣고 싶어”

세 번째 미니앨범 '사랑했던 날부터 이별했던 날까지' 24일 발매
"내 앨범은 일기장, 그때의 감정 알 수 있어"

“오왠이 다시 돌아왔어요” 악보를 볼 줄도, 기타 코드를 잡을 줄도 모르던 싱어송라이터 오왠은 데뷔 앨범부터 깊은 목소리로 공감과 위로를 건네면서 대중의 마음을 울렸다. 그로부터 벌써 4년, 햇수로 5년차를 맞았다. 시간은 흘렀지만, 그의 목소리가 주는 울림은 여전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다시 그때의 오왠으로 돌아왔다.첫 앨범으로 인디신에서 이름을 알린 것은 분명 기뻐할 일이지만, 그에겐 무거운 짐이기도 했다. 마냥 기쁨을 누리고 있기엔 대중이 그의 다음 앨범에 거는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이후 한 장의 정규 앨범과 두 장…

[D:인터뷰] 최재림 "잘 풀린 케이스, 노력도 많이 했죠"

11년 만에 다시 만난 뮤지컬 '렌트'
"익숙함 속 자유로움, 성숙하게 재해석"

"한 번 입었던 옷이기 때문에 익숙함에서 오는 자유로움이 있어요. 새로운 캐스트와의 신선함도 좋고요. 관객 반응도 즉각적이어서 즐기면서 무대에 오르고 있죠."11년 전 데뷔작이었던 뮤지컬 '렌트' 무대에 다시 오른 배우 최재림은 특유의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데뷔할 때부터 자신감이 있었다"는 최재림은 이번 공연에 대해서도 "반갑기도 하고 자신감도 있다. 이미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처음 하는 배우들과 만들어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2009년 '렌트'의 콜린 역으로 데뷔해 빼어난 연기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

[D:인터뷰] 유아인 "난 평범한 사람, 대중과 벽 허물고파"

좀비물 '#살아있다'서 준우 역 맡아
'나 혼자 산다'로 리얼 예능 도전

짧게 자른 밤톨머리에 허당기 있는 모습.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24일 개봉) 속 준우(유아인 분)는 옆집 청년 같은 모습이다.그간 강렬한 역할을 해온 유아인(34·본명 엄홍식)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준우는 오히려 유아인이라는 자유분방한 옷을 입고 더 반짝인다.영화 '#살아있다'의 개봉을 앞두고 만난 유아인은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은 건 오랜만이라 '베테랑' 때가 생각난다. 신선하게 봐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웃었다.'#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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