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여배우 니콜라 펠츠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옷매무새를 다듬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펠츠는 인스타그램에 화장실 변기 옆에 서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검은색 원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펠츠는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치마 아래로 손을 집어넣어 스타킹을 정리하는 펠츠의 모습은 옆에 선 지인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펠츠는 앞서 남편 브루클린 베컴과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5년생인 펠츠는 '금수저' 집안에서 부유하게 자란 후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올해 4월에는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식을 올리며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