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교황 사인, 뇌졸중에 따른 심부전…바티칸 밖 성당 지하 묻어달라 유언"

교황청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은 뇌졸중과 심부전이라고 밝히면서 그가 성당 지하에 묻어달라고 유언했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아 아르칸 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21일(현지시간)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뒤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교황은 자신을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의 지하에 묻어달라면서, 무덤은 특별한 장식 없이 간소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교황은 21세 당시 늑막염으로 오른쪽 폐 일부를 잘라낸 뒤 호흡기 질환을 앓아왔다. 올해 2월 14일에는 양쪽 폐에 폐렴 증세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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