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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전공의 복귀, 또 특혜?…이재명 정부, 의정갈등 해소 시험대
이재명 대통령이 전공의의 하반기 복귀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복귀 방식이 정부의 의료정책 기조를 가늠할 첫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일부 병원을 중심으로 9월 복귀설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고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도 서서히 감지되는 모습이다.이 대통령은 전날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이번 2학기에 가능하면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정부 차원에서 많이 만들어야 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논의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사실상 복귀 흐름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복귀의 방식과 조건에 따라 정부의 정책 방향과 의료계…
KOMSA, 어선원 대상 현장 건강검진…“선원 보건 체계 구축 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KOMSA)이 어선원 건강권 보장을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 KOMSA는 지난 3일 제주 한림항에서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어선원을 대상으로 현장 건강검진 지원을 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현장 지원은 해양수산부 ‘어선원 중대재해 대응 지원사업’ 일환이다. 감염병 예방과 직업성 질환 조기 진단을 목적으로 한다.KOMSA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현을 위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제한적인 어선 현장을 직접 찾았다.KOMSA는 대한결핵협회 전문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
[7월 4일(금) 오늘, 서울시] 2027년까지 호스피스 병상 224개 확보
1. 호스피스 병동 확충 등 생애말기 돌봄 강화서울시가 말기 환자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존엄한 생의 마지막을 돕기 위해 호스피스 병동 확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울시립 북부병원(중랑구 망우동) 호스피스 병상을 기존 25병상에서 54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의 일반 병동 1개를 전면 리모델링해 호스피스 전담 병동 29병상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써 시가 운영 중인 시립병원에는 총 145개 호스피스 병상이 확보됐다.시는 시립병원 전반에 걸쳐 79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2027년까지 총 224개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보건복지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속 참여율 △건강행태 개선율 △건강위험요인 개선율 및 사업 확대 노력도 등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대한 운영 및 성과를 평가했다.만안구보건소는 2019년부터 원격 건강 관리(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해 건강위험군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현재는 보건복지부 …
의협 "의료사태 해결 위한 장 열리길…대책 같이 준비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택우 의협 회장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빠른 사태 해결과 신뢰를 강조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의 조속한 임명 결정을 통해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장이 열리길 바란다"며 "의료계와 정부의 정상적인 소통 창구가 열리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대통령께서는 결국 신뢰와 소통…
“잠 못 드는 밤이 위험”…열대야 속 온열질환 급증
6월 하순 이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잠자리에서의 고온 환경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3일 올해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집계된 온열질환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3명 늘었다고 밝혔다. 5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전체 누적 환자는 524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3명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는 약 1.3배, 사망자는 1.5배 증가한 수치다.전체 온열질환자의 84.9%는 실외에서 발생했다. 작업장(26.…
음식점 식중독 10건 중 6건, 여름에 집중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의 절반 이상이 음식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취급 및 개인위생 관리 요령을 안내하면서 “조리 음식은 소비자에게 제공 시 가급적 2시간 내 섭취하도록 권고해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2020~2024년) 동안 여름철(6~8월) 식중독은 연평균 99건, 환자 수 2481명(잠정)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음식점 관련 식중독은 58건으로 전체의 58%를 차지해 …
미국·중동 뚫은 K뷰티…상반기 화장품 수출 55억 달러 ‘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이 55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상반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증가한 수치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수출액은 2021년 46억1000만 달러, 2022년 40억5000만 달러, 2023년 40억7000만 달러, 2024년 48억 달러에 이어 올해 55억1000만 달러(잠정)로 5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분기별로는 1분기 25억8000만 달러(전년 대비 12.7%↑), 2분기 29억3000만 달러(16.8%↑)로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2분기 …
경기도,육회비빔밥 먹고 설사했던 26명 역학조사
경기도와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 소재 음식점에서 육회비빔밥 섭취 후 장출혈성대장균(이하 EHEC) 감염병 집단발생이 확인돼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EHEC 감염증은 장출혈성대장균(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감염에 의한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여름철(6~8월)에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다.감염 시 심한 경련성 복통, 오심(구역질), 구토, 미열, 설사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증상은 5~7일 이내 대체로 호전되지만…
[AI에게 물었다] 피자 시켜 먹다 개인정보 털렸다 “나 어떡해”
최근 파파존스와 서브웨이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름, 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은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개인의 고유하고 민감한 정보로, 이러한 정보의 유출은 사생활 침해를 넘어 금전적·심리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파파존스는 수년 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 발생 이후에도 이를 은폐하려는 듯한 늑장 대응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서브웨이 역시 유사한 방식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걸쳐 동일한 구조적 문제가 …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트럼프 스트레스] 美 “4일부터 매일 10개국씩 관세율 서한 발송”
[트럼프 스트레스] 美 “100개국엔 10% 관세…8일까지 합의 못하면 기존 관세”
[트럼프 스트레스] 美, 베트남과 무역합의 전격 타결…관세율 46%→20%
오늘의 칼럼
초강력 부동산 대출 규제에 대한 논란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이재명 정부 시대, 자주파? 동맹파? 반헌법 세력?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재판 법원, 아예 누워있기로 했나?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장보고의 난 – 무너진 청해진의 꿈
7월 3일
尹정부땐 삭감하더니… 민주당,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요구가 웬 말?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백종원 더본코리아 첫 검찰 송치…'원산지표기법 위반' 쟁점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1]
마약 사범 2년 연속 2만명대…검찰개혁 급진적이어도 괜찮을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59]
'내란 혐의' 인사들 줄줄이 구속 만료 임박…특검수사 이후 전망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60]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文정부서 대법관 경력…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뉴스속인물]
검찰 조직 '대수술' 앞장서는 임은정…내부 반발 어떻게 잠재우나[뉴스속인물]
[6/13(금)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닷새만에 낙마…李 정부 첫 인사 참사 [뉴스속인물] 등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5000 달러 회복…'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코인뉴스] 비트코인, 11만 달러 재돌파…알트코인 덩달아 상승세
[코인뉴스] 페이코인, 이재명 정부 바우처 사업 기대감에 하루 만 66% ↑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6-30)
(2025-06-23)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7-03)
(2025-06-26)
안팎 호재에도 숨 고르고 있는 코스피…3090선 출발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하락해 3090선에 오르내리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1포인트(0.84%) 내린 3090.1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01포인트(0.10%) 상승한 3122.28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631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3억원, 90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0.20%)는 오르고 있고, 현대차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4…
코스피 3116.27 마감…상법 개정안 통과에 ‘연고점’ 새로 써
국내 증시가 상법 개정안 통과에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1% 넘게 올랐다. 코스피는 3110선에서 장을 마무리해 종가 기준 연고점을 경신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21포인트(1.34%) 오른 3116.2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5.27포인트(0.82%) 높은 3100.33으로 출발한 뒤 강세를 이어갔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233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94억원, 5618억원…
상법 개정 기대감에…코스피 3100선 출발
국내 증시가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 미국·베트남 무역합의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3100선 출발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61포인트(0.87%) 오른 3101.6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25.27포인트(0.82%) 높은 3100.33으로 출발한 뒤 3100선을 등락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348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72억원, 1062억…
서울 아파트값 급등…성동·강동 등 한강벨트 지역 강세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오름폭을 키우며 급상승 중이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서울은 0.54% 뛰며 2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6월 둘째 주 0.22%에서 셋째 주 0.29%를 기록하더니 넷째 주에는 오름폭이 더 커지며 0.54% 상승했다.서울 25개 자치구 중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 지역은 한 곳도 없었으며, 개별 지역별로는 ▲성동구(0.73%) ▲강동구(0.66) ▲용산구(0.66%) ▲동작구(0.65%) ▲광진구(0.63%) 순으로 올라 한강벨…
비강남권 매수세 집중…서울 집값 0.29%↑, 상승폭 더 커져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의 전반적인 집값 상승세를 견인했다.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서울은 0.29% 올라 전주(0.22%) 대비 상승폭이 더 커졌다.수도권도 서울 영향으로 0.15% 상승했으나 경기·인천은 0.02% 하락했다.5대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6% 등으로 지방은 서울 및 수도권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4곳, 하락 13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위를 보였다. 금주 상승 지역은 ▲서울(0.2…
서울 아파트값 0.22% 올라…전국적으로 상승기류 감지
6월 2주에는 서울 등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7% 상승했다.서울은 0.22% 올라 수도권(0.19%)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경기·인천 지역은 0.15% 올랐다. 5대광역시는 0.12%, 기타지방은 0.10% 등으로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는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값 상승이 감지됐다.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큰 지역은 ▲서울(0.22%) ▲제주(0.21%)…
[인사] 한국환경공단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에 최승영 전무…"현장형 리더"
[부고] 최정선(프리즘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부친상
[인사] ABL생명
오스코텍, 신동준 신임 CFO 선임…KB·미래에셋 출신 투자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