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여야, 특검법·헌법재판관 임명 타협안 협상 시작해야"

"정치적 견해 충돌 현안, 여야 머리 맞대야"
"국제금융협력대사·국제투자협력대사 임명 예정"

유시민, '가짜뉴스 피해' 한동훈에 3000만원 배상 확정…항소 포기

유시민, 라디오 방송서 "대검 반부패강력부가 노무현재단 계좌 불법 추적" 취지 발언
한동훈, 유시민 상대 5억원 손배소 제기…명예훼손 등 혐의 기소돼 벌금형 확정되기도

윤상현 "윤 대통령으로부터 '김영선 공천줘라' 전화 받은 적 없다"

명태균 '황금폰' 녹취 관련해 반박
"언제든 수사기관 나가서 얘기할 것"

이재명 "지금 여야정협의체라는 게 있나"…26일 '발차' 앞두고 좌초 위기?

전날 원내대표 회동서 합의됐지만…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관련 질문에
"지금 여야가 있느냐" 불편한 기색

美도 도와주는 K-조선..."국내서도 힘 실어줘야"

"금융 지원·세제 혜택 이어져야"

한덕수 대행, 주한일본상의 만나 "경제활동 더 활발히 해달라"

24일 주한일본상공회의소 오찬
"정부, 국정 안정 위해 최선의 노력
일본 기업인들, 한국에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 보장

여야 타협 부탁한 한덕수에…민주당, '탄핵' 엄포 이구동성

韓 "여야, 특검·헌법재판관 타협" 당부에
김용민 "내란 진압이 우선인 상황…내란
진압 위해 국정 안정을 버려서라도 간다"
윤종군 "내란의 잔불조차 발본색원한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계엄 수첩' 질문엔 묵묵부답

'北공격유도 및 '사살' 등 수첩에 메모…'햄버거 회동'으로 사조직 구성
'윤 대통령과 비상계엄 직접 소통했느냐' 등 기자들 질문에 침묵 지켜
노상원 넘겨받은 검찰, 계엄 수사 '스모킹건' 수첩 후속조사 나설 방침

검찰, 이화영 '대북송금' 항소심 징역 7년8월형에 상고

이화영, 대북송금 혐의 2심서 뇌물 가액과 불법 정치자금 유죄 선고
검찰 "재판부, 외국환거래법 및 정치자금법 부분 일부 법리 오해"

경찰 특수단, 구삼회 2기갑여단장 입건…전차 동원 시도 의혹

계엄 선포 후 부대 벗어나 판교 100여단 사무실에 대기
'계엄모의 회동' 참여한 대령 3명 공수처 이첩

"북한, 먼저 파병 제안…푸틴, 즉각 수용"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북한이 먼저 제안해서 이뤄졌고 러시아가 향후 유사시 군사지원을 약속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정보 당국은 23일(현지시간) “1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북한이 먼저 제안한 것”이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제안을 받고 신속히 수용했다”고 설명했다.NYT는 “북한은 파병의 대가를 즉각 받지 않았다”며 “대신 러시아가 외교 활동을 하면서 북한을 지원하고 향후 북한에 위기가 발생하면 군사 지원을 지원하는 것을 약속받았다. 군사용 정찰위성 등의 기술 …

박상우 “尹 비상계엄, 잘못된 조치…주택 공급 등 정책은 차질 없이 추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잘못된 조치였다고 생각하고 동의할 수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날 박 장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무위원으로서 시국이 현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당시 계엄령과 관련된 조치 등을 지시받았냐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없었다”며 직원들에게 “경거망동하지 말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도록 관련 사업 조합에 협조를 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답했다…

홍준표 "尹 사법절차, 헌재 심판 후에 진행해야…여론 수사는 보복"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도 헌재 결정 후 형사절차 개시돼"
"현재심판과 형사절차 병존 시 형사절차 정지되는 것으로 알아"

한동훈, 사퇴 이후 생각 정리 중…"지치고 상처 받았더라"

김상욱, 24일 채널A '정치시그널' 출연
"남은 배까지 태우면 안돼…이순신 돼야"
"권영세…안으로 수습, 밖으로 용단 내려야"

'CEO 보험' 이젠 법인만 가입 가능…'절세·저축' 변종영업 차단

최고경영자(CEO)의 사망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경영인정기보험에 앞으로는 법인만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상품을 마치 저축성 보험처럼 파는 변종 영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불완전판매 위험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차단에 나선 것이다.금융감독원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가입으로 인한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경영인정기보험 계약자를 법인으로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경영인의 근무 가능 기간을 고려해 보험기간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겠다는 방침이다.경영인정기보험은 CEO의 사망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으로, 소위 CEO 보험이라 불린다.금감원은 …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허용에…고개드는 '선관위 자성론'

'내란공범'은 허용…선관위 잣대에 與 "편파적"
선관위 "'이재명 구호' 사전선거운동 해당 않아"
과거 '특혜 채용' '소쿠리 투표' 흑역사도 줄소환
"선관위, 중립 지키는 상식적인 조직 거듭나야"

대놓고 '국정마비' 으름장…巨野, 한덕수 포함 국무위원 '줄탄핵' 예고 [정국 기상대]

한덕수 이어 장관 5명 탄핵 주장…'식물정부' 우려
野노종면 "국무회의 안 돌아가면 법안 자동 발효"
與강명구 "행정부 마비시키는 민주당이 내란세력"
"헌재, 野 입법남용 vs 尹 직권남용 따져야" 주장도

단독 금융당국, 오늘 저축은행 2곳에 적기시정조치

금융위 정례회의서 안건 상정
가장 낮은 수준인 '권고'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