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vs 쏟아지는 취소표…‘12·3 내란사태’가 부른 공연 양극화

12·3 내란사태 이후 공연계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각은 ‘살얼음판은 지났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그도 그럴 것이 비상계엄은 지난 3일 밤 11시 갑작스럽게 선포됐고, 그로부터 약 2시간 만에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요구 이후 3시간 30분 이후인 4일 새벽 4시 30분경 녹화된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예상치도 못했던 계엄 선포와 해제 속에서 대부분의 연극과 뮤지컬 등의 공연은 예정대로 무대에 올려졌다. 더구나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까지 가결되면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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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장, 홍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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